일단 먼저 제품인증부터


우선 사람들중에 온쿄 헤드폰이 궁금하다고 해서 후기 써봄

물론 중고라서 신품과는 조금 구성이 다름 그부분은 양해 바람


1. 외형

처음 보자마자 와 크다가 아니라 뭐지 이건?싶은 수준으로 큼

물론 소니 mdr 1a나 wh 1000 xm5보다도 더큼


2. 무게

물론 배터리까지 들어가는 wh 1000xm5랑

비교하면 가볍지만 무게가 240그람 정도됨

약간 무거운 수준인데 헤어밴드가 개두꺼워서 커버가능


3. 성향

올라운더 임

드라이버가 50mm정도로 

wh1000xm5의 30mm / mdr1a의 40mm

보다도 커서 출력도 잘뽑아줌

저음이랑 고음 모두 골고루 내줘서 딱히 단점이 안보임

다만 여성보컬곡이 조금더 어울리는 음색임


4. 단점

일단 가죽을 많이 썻는데 레자가죽이라서 처음받았을때

중고임을 감안해도 조금 상태가 별로 였음

다만 이어패드는 분리가 쉬워서 바로 교체함

(그냥 이어패드 손으로 살짝 돌리면 분리됨)

그리고 헤어밴드도 레자라서 김가루 개많이 날려서

그냥 레자 부분 사포로 밀어냄


5. 총평

이게 처음 발매 됐을때 40만원으로 기억함

40만원일때도 가성비 킹이었는데

나는 20만원에 구해서 ㄹㅇ 가성비 킹갓인거 같음

이제 조금 손재주가 있어서 레자 헤진거 

뜯어낼 기술있으면 뜯어서 쓰는거 추천


중고구매 추천

1. 유선이라도 음질 몰빵

2. 이어패드 교체정도는 가능한 손재주 있는사람

3. 20만원대에 중고구매도 선듯 가능한사람

4. 올라운더형 헤드폰을 구한다


중고구매 비추천

1. 나는 유선은 싫다

2. 중고가 싫다

3. 나는 여름에도 쓸수있는 헤드폰을 구한다.

4. 장력이 강해서 머리가 눌리는 느낌이 싫다.


총평

물론 소리취향은 개인차가 있는 취향의 차이이긴한데

이게 거의 처음으로 사보는 프리미엄 라인 헤드폰이고 

한 6년전부터 구하고 싶었던거라 좋게만 글을 쓴거일수도 있음.

다만 대체로 무난한 평가받는 헤드폰이고

온쿄에서 A800이라는 하만타겟에 거의 일치하는 

헤드폰의 유닛을 그대로 쓰는제품이라

충분히 좋은 헤드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