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강아지는 온지 좀 되었는데... 

이번에 아팠다가 간신히 낫고, 더 아파지기 전에 여행 가서 사진도 찍고 추억을 만들려고 했어.

높은 곳은 무서웡...


얘는 이상하게 다른 것에는 별 집착을 안 하는데, 먹을거랑 내 청바지에는 집착함...

아니 왜 보이면 물어서 바닥으로 내리는데...


산책이랑 먹을거를 제일 좋아함...


근데 이번에 이불 바꾼 것도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듯?

평소에는 이러고 부비적거리는 정도인데


이번에 바꾼 이불은 마음에 들었는지 안에 들어가서 잠ㅎ



내 눈에만 귀여운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취향에 맞는 사람들은 힐링하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