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게 만들었지만 딱히 뭐 추가 보상은 없는 듯..

한국 4대 기업(LG, 현대, 삼성, 기아)은 과두 공화정으로 구현되어 있는데, 과두 공화정은 일단 도시 홀딩만 들 수 있어서 돈은 정말 잘 벌리지만 직할병력이 항상 모자라고, 과두 공화정 전용 건물로 상비군은 정말 원없이 많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고점은 정말 높지만, 그 고점까지 쳐발라야 되는 돈이 진짜 정신나갈 정도로 많아서 초반이 별로임.

거기에 해안에다 도시를 많이 짓다보면 왜구나 동남아 해적들이 맛집이라고 죄다 나한테만 쳐들어와서 상비군을 항상 대기시켜놓지 않는 이상 게임이 진짜 귀찮음. 그 발전시킨 도시에만 배치해놓으면 옆동네에 상륙했다가 다시 배로 되돌아갔다가를 반복하니까 잘 개발해놓은 서울 뿐만 아니라 그 옆의 수원에도 병력을 배치해야 됨..

내륙이라고 딱히 안전한 건 아닌 게, 몽골 초원에서 유목민 모험가들이 한국까지 와서 약탈하러 옴

삼성 전용 무역소 건물은 삼성 왕위가 없으면 못 만드는데, 제국위로도 유지는 되는 이상한 사양. 정작 제국급이면서 왕위 갖고 있으면 상속법이 선거제인 이상 선제후 작위 갖고 있다고 관계도가 15나 깎임


원래 NEOW 0.5버전 쓰고 있었는데 2달 전에 0.7 나왔다고 해서 업데이트함

지도가 동쪽과 북쪽으로 더 늘어났고, 그린란드와 스발바르, 시베리아, 태평양의 각종 섬들과 알래스카가 지도에 들어오게 됨

대부분 다 있으나 마나 한 놈들이긴 한데... 그 외 소사이어티에 IMF가 추가되어서 after the end의 banker 시스템을 쓰고


왠지 스텔라리스와 같은 세계관이 됨


내 부하 중에도 블로르그가 한 놈 있음. 게임 시작할 때 옵션을 설정하면 얘네와도 중국황제 시스템으로 교류할 수 있는 것 같음. 사이버네틱 시술같은 걸 해주는 것 같던데, 삼성 플레이는 적당히 때려치우고 다음 플레이할 때는 외계인들과 적극적으로 교류하면서 유엔 형성을 목표로 해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