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같은 추축국들은 부족한 자원인 텅스텐이나 크롬, 고무같은거 주로 수입할려면 바다건너야 하잖음? 그나마 크롬은 터키통한다해도 고무랑 텅스텐은 필요량 채울려면 바다건너야 할 확률이 높은데
재해권을 못지키면 어차피 수송선 습격으로 수입 못하니깐 그걸로도 막을수는 있지
근데 너가하는 말도 틀린건 아님.
자원팔아서 미래의 적대국 민공 뜯어오는게 이득이라 판단하면 그러면 되는거고, 그냥 적대국의 성장을 어떻게든 늦추는게 이득이라고보면 금수조치하는게 맞다고 봄
그런 애들이 의미가 크긴하지
다른애들이 금수조치 거는건 다르게보면 해당 국가들말곤 선택지를 줄이는거고.
보통은 인도네시아나 말레이가 본국따라 독일에 고무 금수조치 걸어버리니 다른 연합국가들도 전부 고무 금수조치 걸어버리면 독일은 자국 생산아니면 고무수급 문제생겨서 공군이 빈약해지지.
좀 더 심도있게 들어가면, 텅스텐을 생각했을때, 독일에게 수급처는 실질적으론 포르투갈과 스웨덴말곤 없잖음? 그 상태에서 포르투갈을 상대로 관계 개선과 스파이 이용한 무역 영향력 확보 + 플레이어가 포트루갈한테 텅스텐 수입을 대량으로함으로서 독일에게 가는 물량을 줄여버리는 방법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