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ㅈㄴ 좋다....

1년도 더 된 이야기 재탕하는게 많았는데

그때랑 지금이랑은 감상이 완전히 다르다

진짜 당시에 1장볼땐 지루해죽겠고

분짱 이야기 나와도 아~ 그런설정 싶었는데

그뒤로 분이 이벤트 자꾸 출현시키면서 호감개그캐로만 여겨지게 만들더니 이런 이야기던지면 아.. 못참거든요


진짜 하나같이 모난거 없는 부대다

리더도 아오이랑 같이 몇 없는 정상인이고

부대원중 2명은 몇없는 명백한 탈인간 피지컬보유자

이거 부대원들 만난지 얼마됐다고 벌써 판단 끝났네 너넨 진짜 팀워크가... 하 ㅋㅋ..

결국 u140으로 마루야마 소대 생기고 거기에 분이도 있다는게 감회가 새롭네

당신... 가슴에 손을 얹고...

아 가슴이 없어서 양심도 없는거구나

어쩐지

다시보니까 슬프다

이거 찍을려고 스토리 회상켰다

나머지 맴버들까지 다 찍느라 회상만 2번은 들어간듯


그리고 이건 덤인 이야기인데

소맷동 스토리 생각하면

오가사하라 히사메는 캔서 때려잡다가 죽었다는게 눈에 보이잖아? 당시 외형도 지금이랑 판박이고

근대 본이가 비슷한 캔서발생시기에 그냥 사망했고

야마와키만 성장해있는거라고 생각하면 일단 야마와키는 꽤 젊은?편 같은데 정확하겐 아직까진 가장 최근에 죽은거같다고 해야하나

얜 캔서 생긴 이후 생존이 없으면 지금이랑의 신체차이가 설명안됨 기억이야 나비니까 적당히 좋을대로 기억중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