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보상을 못받니 이전보다 점수가 줄었니 이 논지가 아니라, BM 혹은 점수계산 연출의 변경점에 대한 부분임

위엔 D4DJ에 대한 예를 들었는데, 니케에서도 최초 이벤트에선 추천멤버 구성으로 100% 채우기 힘들어서 고정퀘템 외에 선택퀘템을 획득하는데 그 선택퀘템 확률이 달라서 100% 못채우는 사람들 다들 쌍욕하고 그랬는데 사실 그렇게 확률로 먹는다고 상점 못털고 하는 것도 아니었음.
그냥 내가 내 형편에 맞춰 플레이하는 게 제약당한다는 느낌을 받는 게 기분이 나쁠 수 있는거임.
그리고 그걸 유저들의 개소리로 치부했으면 상관이 없겠는데 회사는 웬만하면 100% 나오게 그걸 바꿨음. 여론이 많으니까 대응을 하는거임.

이게 최초부터 턴 오래 끌면 점수가 마이너스가 나오는 사양이었다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겠는데, 기존에는 턴은 물론 브레이크를 당해도 최소한 점수 벡터가 마이너스로 가진 않았음.

늘어지거나 깨지면 플러스의 혜택이 줄어드는 방향으로 일관적이었던 스코어어택이 지금처럼 마이너스 쪽을 도입한 것에 대해선 굉장히 걱정이 많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