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들이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바카사인거 같은데

사실 S 스타일에선 작년부터 은근슬적 넣고 그랬음

디버퍼 포지션이 탱커 보주를 달고

어빌은 또 디버퍼 관련이라던지

딜러 포지션이 버퍼 보주를 달고 딜러 어빌을 들고 온다던지


이전에는 포지션과 보주와 어빌이 일체화되었다면

요즘 트랜드는 일체화되지 않고 여러 역할을

전제로 한 스타일이 출시되는 중임

그걸 바탕으로 재밌는 상황도 연출하고 있음

힐러가 아예 버퍼 세팅을 하고 온다던지

디펜더가 오브 장착해서 디버퍼 역할을 한다던지

앞으로도 이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