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피빕 없음. 경쟁요소 없음.
2. 스토리는 좋음. 스토리 하나만 믿고 가는 게임이라. 근데 중간에 만담 같은 건 약간 2000년대 감성임. 보케 츳코미를 반복하는 틀딱 감성. 이거 안 맞으면 힘들 수 있음. 이 게임 개그가 계속 그런 톤이라.
3. 그럭저럭 사료도 뿌리는 편이고 가끔 나오는 패키지 사서 유료 스텝업 뽑기 같은 것만 잘 돌려도 나름 괜찮게 수집하면서 크게 꼬울 거 없이 가능할듯.
4. 턴제 좋아하면 뭐. 근데 네가 말하는 전통 턴제랑은 좀 다르긴 함. 회피 같은 게 없어서 우연 요소는 거의 없고 정직하게 너 한 대 나 한 대라서.
5. 스토리만 밀어도 꽤 오래 걸리고 가끔씩 있는 솔로 레이드 같은 거 2주마다 오는 거 사근사근 하면 되고. 이 겜은 지난 이벤트 스토리 복각 이런 거 없고 그냥 언제든 다 볼 수 있어서 원할 때 스토리 보면 됨(이벤스 - 보통 주인공 파티 제외한 다른 캐릭터들을 조명하는 스토리)

1 경쟁없음
2 스토리 좋은편
3 가끔씩 인플레가 오기는 하는데 잦은건 아님
4 은근 머리쓰는 턴제임
5 천천히 하기에 최적화긴함

시작한지 딱 2달 돼씀
늅늅이의 입장에서 답변

1. 경쟁은 없음. 자기만족의 영역
2. 스토리 매우 좋음 매우 만족, 다만 스포를 피해 다녀야함 이거 매우 중요!
3. 페그오, 블루아카, 프리코네, 원신 등등 했고 하고있지만 이거만큼 많이 뿌리는 게임은 첨 봄, 유료가챠 한정이지만 혜자가챠가 많아서 만족스러움
4. 턴제게임 나도 매우 사랑함 그래서 이 게임도 좋아함
5. 분재게임 최적화 게임이지만 그 분재까지 가기위해서 꽤 시간이 걸리는듯, 하지만 경쟁은 없으니 자기만족의 영역임

맨땅에서 헤딩해봤고 운 좋게 좋은분이 좋은 리세계정 주셔서 그걸로 다시 시작했었는데 아마도 맨땅이었으면 난 게임 접었을 것 같음
필수캐까지는 몰라도 어느정도 캐릭풀은 가지고 있어야 편했음
맨땅이었으면 상상도 하기 힘듬 

총평
난 매우 만족중임. 과금도 어느정도 하고 있고 그만큼 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스토리가 무엇보다 진국이라 이벤트 스토리 한편한편 읽을때마다 남은게 하나씩 사라지는게 아쉬울 정도
매우 강추

겜은 틀딱겜성 이어도 스토리 좋음
특히 4장부터가 진짜 좋았어

경쟁요소도 없고 어느정도 키우고나면  분재라 몇분 안들어서 바쁜 직장인 최적겜이라 생각함ㅋ 기간한정 이벤같은것도 1년에 한번 정도고 나머진 상시라 내가 편할때 할수 있음
기본 사료는 짜지만 뿌리는 이벤트를 (확정권 무료뽑 로그인보너스 업 등) 꾸준히 하는 편이라 처음에 좋은 버퍼들만 챙기고 가챠재화 낭비 안하고 몇달에 한번정도 좋은 픽업 잘 골라서 하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만함 내 부계도 무과금으로 하는데 할거 다해

과금 생각 있으면 월정액 선택권 위시뽑 스텝업 등을 병행하면 더 쉬워

설치해서 찍먹해보자

커뮤니티를 하면 3번은 대놓고 돈내놔 라고 느낄만한 요소는 많은 편이라고 생각함.
월정액 비싸다고 불평하면서도 의외로 구매율이 높다는 걸 잘 생각해보면 저 문구와 크게 벗어나지 않음
자기가 절제력이 있다고 생각하면 꽤 잘 들어맞는 게임이긴 할듯

넌 챈갤만 안하면 행복겜 할수있음 너릉 위한 겜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