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타마 로비에 처음 세워보는데...

 

뭔가 익숙한 대사가 들리길래 ??? 했음





 타마가 원래 익숙한 톤이 많긴 한데... 칠대양 어쩌고 하니까 갑자기 생각나는 무언가가 있네









 근데 바다 갯수야 없는 거 지어낸 것도 아니고 타마가 바다 출신인데 말할 수도 있지 너무 어거지 아닌가?

 


 라고 생각할 즈음에 저 곡 가사를 찾아봄.






 번역물로만 보면 모르기에 아예 원문을 캡쳐해옴


 

 신날) 七つの海を越えていこう

 타마) 七つの海を越えていきましょう


 

 타마가 존댓말 캐릭이라 이키마쇼~ 로 썼을 뿐 사실상 같은 표현임



 타마 알고보니 신날 팬이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