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머기업인데 한국지사임 부사장이 일본인이라 임원면접이 풀 영어로만 진행됨

나름 준비한다고 준비했는데 난생처음 영어로만 면접 할라니까 ㅈㄴ 떨려서 말도 ㅈㄴ 더듬거리고 할말도 다 못함 아...

여태 면접 본거중에 제일 아쉬움 많이남는 면접이다...

근데 도중에 부사장이 일본어로 옆에 직원한테 좀 물어봐서 내가 일본어로 대답하니까 부사장 깜짝놀라면서 표정관리 못하던데 이건 먹혔다 싶더라

적어도 무난하게 진행돼서 기억에도 안남는 것보단 낫겠지...

헤번레 이야기) 요즘 일퀘만 깨고 끈게 거의 한달 넘어가는데 다른겜도 바빠서 일퀘정도밖에 못하니까 매헤노니 캐르니 하지 말아주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