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가려고 나왔는데
위에 후드에 밑에 팬티만 입고있어서
다시 엘베타고 올라가고있었는데
갑자기 6층에서 한번 멈추고
다시 올라가다 10층에서 한번 멈췄는데 문이 열리더니 떡대큰 아저씨가 손에 망치들면서 씩 웃으면서 음식조심하라면서 그대로 내머리 내려찍네 그러고나서 주위가 부르르 떨리더니 그대로 깸

진짜 가끔씩 엘베타고 가다가 묻지마폭행마냥 문 열리더니 앞에서 식칼들고 서있으면 어떻게 해야할까  그런 상상 한번해봤는데 꿈으로 경험해보니 겁나 살벌하네.

진짜 꿈이 지 좆대로인게
무슨 가족여행갔다가 걸으면서 이동하다 배에탐> 갑자기 배가 버스로 바뀜> 버스에 아무도없음> 내리려는데 갑자기 손에 닌텐도를 들고있고  포켓몬이 켜짐> 나오면서  엘베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갑자기 어렸을때 다녔던 태권도 사범님이 서있음> 갑자기 또 내가 핸드폰으로 롤 보고있는데 사범이 말을 걸음> 이러다가 엘베타고 내려왔는데 위에 후드 밑에 팬티만 입고있는 상황>다시 엘베타고 올라가려했는데 올라가던 도중 대가리 찍힘>깸

꿈을 워낙 자주꾸고 보통 깼을때 대충 외곽만 기억에 남는데 이번엔 오랜만이 전체적으로 다 기억이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