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안정선 유지하다가 한번 탕진하니 다시 쌓여도 쌓는 족족 쓸일이 생기고 빠져나가서 

예전처럼 곳간 채우기가 앞으로 영원히 불가능 할것 같다는 기분이 들기 시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