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많은 게임을 일본 앱스토어에서 직접 받고 플레이하고 그랬지만


 헤븐 번즈 레드란 게임은 애초에 들어본 적도 없이 국내 홍보할 때 처음 들어서 와 key가 양지로.. 하면서 놀란 정도가 솔직한 감상이었는데



 진정한 게임애호자거나 key 애호자라는 거라고 봐서 대단하다고 생각함



 사실 내 경우 리겜 빼고는 새로운 게임 찍먹도 잘 안하는 경향이긴 했음... 붕괴3에 크게 데여서 잘못 손댔다간 수백 날아가고 아무것도 없겠구나 싶어서


 근데 진짜 일본쪽 게임여론 모니터링은 SNS 일본계정으로 간헐적으로 꾸준히 했는데도 헤번레라는 작품을 1년간 한번도 못들어본 건 지금 생각해보면 신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