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스토리 내내 뇌절 개그치던 은근히 신경 쓰기는 대사 선수권


먀상은 계속 참가 안 하다가


마지막에 혼자 한 마디.


이걸로 먀상이 조금은 어깨에 힘을 빼게 됨을 보여줌과 동시에 뭐라 말할 수 없는 쾌감을 전달해주네...


솔직히 동생 관련은 먀상이 돔 들어가기 전까지 생각도 못 하고 있었는데


어? 시발? 설마? 또?


했는데 그래도 스포 없이 당하니까 뻔하긴 한데 심장이 덜컥 내려앉네...





아니 근데 이거 지금 엔딩롤 보면서 쓰는 중인데


이게 끝임? 왜 에필로그 없음? 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