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어떻게 사람이 맨몸으로 대형 캔서를 쫓아낸단 말인가!!

그것도 모자라 일반 검으로 6명의 디플렉터 초박살내버리다니...

게다가 최소 수백m떨어진 곳에서 나는 커리냄새를 맞고 위치를 추적하지않나

헬기포트에서 나비광장에 있는 사람의 사념을 읽어서 '헛!제자님이 날 부르고 있어!' 이러지를 않나


그야...

데미지가 없다고 해도 저항도 제대로 못하고 하루종일 두들겨 맞았는데 무서워할만하지...



뭐야 얘네 무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