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당시 내가 칼리굴라 랑 베르세리아 로 jrpg 뽕이 존나 찼었음

근데 ps4 상점 뒤적거리다가

시작의궤적 뭐 4만원인가 3만원인가 파는거임 오 신작이 이정도?!

는 시발 사고보니 dlc팩 이었음 엌ㅋㅋ

본편 없이 dlc팩을 사버린거임 ㅋㅋ

그래서 이런 시발 병신같은짓 했노 ㅋㅋ

이것도 운명인데 바로 본편 사서 했는데 개꿀잼임

각각 인원이 파트 3개로 나뉘다가 합쳐지는 그 순간이 뽕이 차더라

그리고 jrpg 특유의 오글거리는 감동이

라피스 &c 파트에서

c가 너가 라피스 다! 할때 대가리 터짐

그래서 시궤 입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