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 3줄 요약

1, 뭐가 댔든 친구작은 SS갯수 많은 게 깡패다.

2, 관통/타격 SS가 하나는 있어야 편하다.

3, 다이아몬드 아이 만든 ㅅㄲ는 부모가 없다.







Q. 친구작이란?

7500쿼츠를 얻기 위한 수단 중 하나로
보통 리세계를 만들어, 자신이 쓰는 계정의
친구코드를 입력한 후 뿌리고.

이를 받은, 통칭 '노예'가 해당 조건을 달성하여,
냥냥하게 돌을 빼먹으면 되지만,

윗짤처럼 2장 10 전에서 폐사하거나 버리는 이가 있고. 꽤나 요원하기에 돌이 급할 경우 하는 노가다이다.



아주 빠르게 진행하면 7~8시간 안짝으로
계정 하나 끝낼 수 있다.

느긋하게 하면 하루 정도.
필자는 5개 연속으로 동시에 돌리니,
2일쯤 걸리더라.




Q. 친구작의 1단계, 리세

맨땅으로 친구작을 하는 건 비추천이다.
한다면 할 수는 있지만, 튜토뽑+배포루카 만으로는, 다이아몬드 아이를 잡는 게 무척이나 성가시다.

그렇기에 뭐가 되었든
티켓, 돌 태워서 SS 1~2명은 더 뽑고
진행하는 것이 좋다.

티켓/돌 가챠는 뭐가 뜰지
몰?루니 뭐라 할 수 없지만.

튜토리얼 가챠에서
불루카와 타마 스타트는 약간 애매하다.

구타마의 힐이 좋기는 하지만,
배포루카 또한 힐이 가능하며.

부득이하게 힐러를 더 넣게 되더라도,
S 혹은 극단적이라면 A등급의 힐로도
친구작이 가능하기에, 기용이 애매하다.


불루카는 광역기를 배워서 쓸 수 있지만,

배포루카의 든든한 힐+힐러 제외로 인한
덱 압축으로 딜러 하나를 더 넣을 수 있기에
친구작을 진행하는데는 배포루카면 충분하다.

또한 둘 다 베기속성인지라,
베기 내성인, 다이아몬드 아이를 잡기 힘들다.

그러므로, 튜토뽑에서 타마나 불루카가 떴다면,
다시 리세를 돌리는 편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왠만하면 튜토 가챠는
타격/관통 SS를 뽑고 가는 걸 추천.





Q. 덱 구성

우선 디펜더/블래스터의 중요도가 높지 않다.
(SS면서, 딜/광역기 있으면 넣어도 상관없음)

레벨+스텟빨로 찍어누르는 방식이기에
디펜더가 방어력을 올린다거나, 대신 맞아주면서
까지 버틸 일은 없으며,

친구작의 통곡의 벽.
다이아몬드 아이는 실드가 드럽게 튼튼한거지
체력은 그냥저냥 낮은 편이고,

진행하면서 잡는 다른 보스들은
죄다 ㅈ밥이기 때문에, 블래스터의 역할은 어디까지나 도움이 좀 되는 정도이다.



결론적으로 딜만 나온다면,
뭘 집어넣든 상관이 없으나.
인핸스를 쓸 수 있는 버퍼는 꼭 챙겨야한다.

진행이 조금이라도 더 빨라지는 건 물론,
다이아몬드 아이에게 버프를 쓰고 안쓰고 박히는 딜의 자릿수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배포루카, 튜토뽑 포함 SS 2~3
버퍼/디버퍼 정도로 구성하며,

만약 베기 계열 SS위주 덱이라면 
다이아몬드 아이에서 장기전이 되기 때문에.

힐러를 하나 더 넣는 것이 안정성을 올릴 수 있다


+추천하는 S스타일들

S 아이나

타격 디버퍼, 쇠약(약점 공격 시 피해증가), 방깍이 되는 미친 성능의 디버퍼로, 다이아몬드 아이 담당 일진이시다.

넣고 안 넣고 체감이 꽤 나는 캐릭

S 융융

버프가 있고 없고에 따라,
다이아몬드 아이를 잡는 난이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든든한 버퍼가 있는게 좋다.

S 메구미

하드 블레이드로 방깎을 걸어줄 수 있으며,
다이아몬드 아이한테 딜도 어느정도 넣는 편

운이 좋다면 스턴을 걸어주기도 한다.

만약 S아이나를 못 얻었다면 대신 넣을만한 정도.




Q. 진행

스토리는 전부 스킵하며 빠르게 진행
전투 또한 다이아몬드 아이를 제외하곤,
모두 오토로 진행하여도 괜찮다.


1장 3일, 아레나 오토가 열리면
LV.2에서 파티를 박아두고, 15~20레벨
정도를 달성해준다.

이후, 열린 상점에서 부스터와, 공격칩을 사서
파티에 끼워주고 다시 진행


1장 7일, 아레나에서 베기, 타격, 관통 중
하나를 골라, 다시 재워둔다.

30레벨이 달성되면,
상점에서 다음 등급의 부스터를 구매하고
다시 진행한다.


이후 1장 11일에서 플레이어 랭크 부족으로
진행이 한 번 막히게 된다.

이 때, 라이프스톤 20개와, 프리즘 티켓 5장을
받게 되는데,


이걸 전부 어비스 노커 (베기 약점/전력 3000)
에 사용하여, 30(기본 라이프 포함)회 돌면.
42~43레벨 정도가 된다.


이후 2장 2일에서 부스터를 구매하고,
[1장 7일차 아레나 8시간 묵혀두면 6개 딱 맞춰서 구매 가능]

2장 10일까지 쭉 진행하면 된다.



Q. 플레이어 랭크

플레이어 랭크 때문에 진행이 막히는 때가
2번 있다.

1장 11일과 (플레이어 랭크 3 필요)
2장 10일 이다. (플레이어 랭크 6 필요)

어비스 노커(프리즘)을 30번 잡는다면,
막힐 일은 없기에, 시계탑을 진행할 필요는 없지만

반지류가 있다면 꽤 도움이 되기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해보는 것도?



Q. 최종 시련 (2장 8일)

친구작의 통곡의 벽,
2장 8일에 만나는 다이아몬드 아이 되시겠다.

베기 내성, 타격 약점이며,
이름값 답게, 실드(DP)가 정말 미친듯이 튼튼하다.

1인 대상 행동 불능 디버프에,
광역기까지 심심치 않게 날려대는
ㅈ같은 녀석

다만 위의 과정으로, 레벨이 충분하다면
공격은 맞아줄만 하며,
내구도 때문에 늘어지는 턴이 성가신 보스.


Q. 최소컷

친구작 1번째 계정으로 했던 것
(어비스 노커 몇 번 안 잡음)

27턴 동안 DP 터져가며, 간신히
다이아몬드 아이를 잡았던 계정이다.

대략 35~36레벨이라면 잡을 수는 있지만,
덱에 따라 정말로 끔찍하게 늘어지고.

어차피 프리즘이든 시계탑이든
더 해야하니, 얌전히 프리즘 30번 돌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