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ac.namu.la/20240613sac/26ec9a921caa7c4a6f20bc7bc6cc6336df457d173ef0bda210ba8d79be30bcc5.png?expires=1719795600&key=E2F_tk7PV5e-C0_Kl3Ac9A)
근데 정말로 4장 후편까지 내실 탄탄하게는 아니여도
육성 전혀 손도 안댄 사람이 너무 많음.
딱히 이 게임처럼 스토리가 엔드컨텐츠가 아니더라도
다른겜 역시 높은 지역을 가면 어느정도 육성 허들을 요구함
보통 꾸준히 1~2달 겜하면 됨.
당장 스테이지 난이도 쉽다는 옆집 몰루겜? 레벨 허들에 막혀서 필수캐 없으면 못해도 한달은 렙업 해야 다 밀 수 있음.
최근에 나온 지역? 다 미는데 필수캐 없으면 한달은 더 넘게 걸릴거임
헤번레도 마찬가지로 게임입문 후 1~2달 육성이 당연히 필요한 게임임. 육성을 끝 마치진 못해도 어느정도 구색은 갖출 필요가 있음.
3장이나 4장 전편까지 캐릭풀에 따라서 만렙도 안 맞춰도 밀리니까, 육성을 거들떠도 안보는 사람이 많고 결국 막히면 벽이 더 크게 느껴지는거지.
말이 4장이지 순수플탐으로 100시간이 넘어야 갈 수 있는 곳이고 이벤트 곁다리에 이것저것 하면 150~200시간은 족히 들어감. 게다가 후편는 게임 출시 1년 이후에나 나온 신규 지역임.
그런데 겜을 오래 한것도 아니고, 심지어 최소한의 육성 컨텐츠는 손도 안 대놓고서 당연히 금방 깨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다.
육성에 대한 최적화된 정보가 적다는건 동의하겠지만
최소한의 육성 안하고 과금 없이는 못한다는 말에는 동의 하기 힘듬.
과금탓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