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렸다 라기 보단 싸질렀다에 가까운 느낌이긴 한데


아까 야광 히사멧찌찌발도 라는 코멘트 달고

갑자기 머리가 번뜩여서 휘갈김

야광히사멧찌찌발도라는 문장을 어떻게 떠올렸는지는

캔서의 출현 경위 다음 가는 수수께끼임


대충

수영복이라고 지급 된 게 구형 스쿨미즈

그래도 지급품이라고 입고 나오긴 함

루카가 귀여워 귀여워 섹시해 섹시해 하니까

못 버티고 눈 돌아가서 칼 꺼낸


대충 그런 거라고 보시면 됨

자세 때문에 히사멧찌 뿔이 가려졌네

암튼 히사멧찌라고 해 줘

선 지저분한 것도 봐 주라

방금 10분 만에 그린 건데

이걸 어떻게 다 정리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