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링 

복잡하게 볼 것 없이 +4면 그냥 뚫으면 됨. +3도 사실 큰 상관은 없지만 기분이 안 좋으니 ㅇㅇ... 어차피 버퍼 등은 속성 데미지 전혀 중요하지 않고 3슬롯 다 뚫려서 떨어지는 링들 쓰면 되니 속성 회랑에서 도토리 파밍할 겸 돌다가 +4 나오면 뚫어주고 아니면 그냥 슬롯 뚫린 애들 적당히 써주는 정도면 될 듯


2. 피어스

보통은 DP만 보게 되는데 400, 450, 500, 550, 600, 700, 800, 900, 1200 이 9개 중 하나가 나온다고 함. 다 동일한 확률인지는 파악 안 되었으나 내가 가지고 있는 100개 가량의 6성 피어스 분포 볼 때 아마 다 똑같을 것으로 보임. 그럼 대충 1/9 확률로 1200이 뜨니 이 경우는 다른 옵션 신경 쓰지 말고 뚫으면 됨. 900 뜨면 약간 미묘한데 악세사리 파밍이 잘 안 된 상황이면 신경 쓰지 말고 뚫고 아니면 어택이나 블래스터 같이 추가옵 신경 쓰일 때 15% 뜬 경우 뚫으면 됨


3. 브레이슬릿

체정합만 보면 되는데 나올 수 있는 값은 양 쪽 모두 29, 30, 31, 32, 34, 36, 38, 40, 45 이 9개 중 하나임. 동일 확률 가정시 둘 다 45 띄울 확률은 1% 조금 넘는 수준이니 기대하지 말고, 80 넘을 확률이 8/81인데 이 경우면 졸업급으로 보고 뚫으면 되겠다. 파밍 중인 경우는 75 정도로 타협봐도 될 듯? 추가옵은 무시해도 됨.


4. 체인

천명의 체인 6개까진 최우선으로 뚫어도 손해 안 봄. 롤 맞춘 유포리아 체인이 상위 호환이긴 하나 피어스와 브레이슬릿까지 졸업한게 아닌 이상 여기에 쓸 보석은 보통 없을 것이다... 속성 체인은 자주 쓰는 스타일 위주로 나오는대로 뚫으면 되지만 보통 던젼 가는게 아닌 이상에야 속성 전용기는 4번 다 쓸 일이 자주 있지 않기 때문에 굳이 우선순위를 둘 필요까진 없다고 봄.


5. 소울

자주 쓰는 스타일이면 그냥 무조건 뚫고 보면 된다. 융융/신구밍/무우아/아오이 등은 거의 모든 덱에서 다 쓰이니 여기에 속성 별 주력 뎀딜러 정도 추가로 뚫고 나중에 덱이 좀 맞춰질 때 적당히 다른 스타일들도 신경 쓰면 될 듯



도토리로 강화하는 우선 순위도 크게 다르지 않은데 다만 졸업급이 아니라고 판단되면 적당히 원하는 스탯 +2 정도에서 만족하면 됨. 다만 소울이나 체인, 링 같은 경우는 졸업급을 구하는게 상대적으로 수월하므로 +3 작업은 이 쪽부터 하는게 속이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