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 밀라는 인질극으로 보여서 좋게 생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하고 안하고의 차이는 보주 풀작보다 더 큼.




 일단 능력강화 IV 와 보주를 사이좋게 안찍은 120 노돌 클스왓키


 힘 369 / 체력 352 정도만 체크해 두자.





 보주 강화만 17개 싹 찍은 경우.


 힘 373 (+4) / 체력 356 (+4)


 상승폭이 미묘하다.

 보주작은 직업에 따른 어빌리티 (버프력 증가 디버프력 증가 스킬공격력 증가 등) 를 받는 강점이 크지만 일단 공통적인 스탯 쪽에서는 별로 효과가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능력 강화 IV 를 찍는 경우.


 힘 398 (+25) / 체력 364 (+8)

 스탯에 따라 오르는 정도가 다르긴 한데 어태커의 주력 스탯인 힘의 경우 능력 강화 IV 를 찍고 안 찍고에 따라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 걸 알 수 있다.



 직업에 따른 차이도 있을거라 신먀상도 같은 식으로 체크.





 역시 스탯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보주보단 차이 큼.



 이 게임은 보더게임이라 보더를 얼마나 상회하느냐가 기본적으로 게임을 쉽게 풀어가는 지름길임


인연 4를 안뚫으면 캐릭이 이정도까지 봉인돼버리는데 이런 기본적인 워밍업도 없이 최상위 티어 캐릭들 팟이니 잘해주겠지 하고 들어가면 여러모로 게임이 힘들어짐 (특히 컷이 높은 보주던)


 반대로 악세작 등이 잘돼있으면 능력강화 아무것도 안 찍고도 약팔이가 가능할 수도 있지만 그건 이미 다 세팅한 사람들의 유희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