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때는 대충 모든 재화가 다 부족하기 때문에 

어떤 재화를 특히 아껴야하고 어떤 재화는 크게 신경안써도 되는지 

대략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함


대충 1년 정도 라이프 충전 거의 안하고 플레이한 유저로서 

스샷 보면 어느 정도 남는지 알수 있을테니 참고해도 괜찮음


1. GP


사실상 이승 6개 사면 끝이라고 보면 됨. 이후 쓸일이 거의 없어서 (끽해야 악세 연성 정도)

표시 한계가 약 천만이고 소지 한계가 약 1억인데 넘치면 우편으로 와서 

매우 우편함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어디다가 써야 고민해야할 정도


2. 기억의 조각


생각보다 모이는 시기가 늦음. 특히 가챠를 많이 해서 전용 악세를 맞이 맞춰주거나

메모리얼 오픈을 취미로 해주거나 하면 많이 씀. 

지금 스샷에는 꽤 있긴 하지만 1.5주년 언저리만 해도 상당히 부족했었던걸로 기억함


주요 사용처는 메모리얼과 오브 보스 오픈인데 오브 보스 한마리당 20/30/50 씩 총 100개가 들어가므로

아무 생각 없이 사용했다가는 필요한 캐릭터 전용 장비 살 재화가 없다거나 할수도 있음.

계획적으로 사용하는게 좋음



3. 껍데기, 용액


쓰기도 금방쓰기도 하지만 모으는게 너무 빨라서 결과적으로 남아 돔. 

수급이 쉬우니 9999 다 차도 신경도 안씀.



4. 모래, 광석, 천연수



스타일 강화 소재. 시간의 수련장 돌리다 보면 금방 획득할수 있음.

다만 천연수는 많이 쓰이진 않지만 확률이 비교적 낮으니까 미리미리 보충해두는게 좋음


5. 핵


스타일 강화 마지막 단계나 제너할때 들어가는데 얘도 확률이 낮으니

시간의 수련장에 가급적 꾸준히 넣어주는게 좋음 초반에는 꽤 부족함


6. 노르드스트롬 결정


얘는 제너럴라이즈 하는데 3개씩 들어가는데 수급처가 스코어 어택이랑

이시층 밖에 없기 때문에 잘 안모임. 

어차피 제너럴라이즈 가능한 스타일은 현재 49개로 정해져있으므로 

나중에 가면 언젠가는 남게 되긴 하겠지만 일단 1년으로는 어림도 없음

모든 이시층과 스코어 어택을 깬다고 해도 

2주에 3개 밖에 수급이 안되는 귀중한 소재이니 신중하게 사용할 것


7. 보주


보주던을 턴낭비 없이 돌게 되기 시작하면 남긴 하는데 그전까지는 부족하긴 함

그래도 나중 가면 안쓰는 S 스타일도 강화해줄게 아니면 아무래도 얻는 SS 스타일 보다 수급하는 보주가 더 많으므로 남긴 함.


보주 강화는 강화 단계에 따라 보주는 점점 많이 들지만 

올라가는 수치는 동일하므로 부족하다면 효율적으로 강화를 할 것 


한 캐릭터에 51개씩 드는데, 총 5단계의 강화중 3단계만 한다면 17개밖에 안듬


8. 물방울


푸른색 물방울은 슬롯을 뚫는데 사용하고 주황색은 슬롯 능력치 가챠를 돌리는데 사용하는데

수급 자체는 푸른색 물방울이 힘들지만 나중에 가면 사용하는 악세 수에 비해 수급이 더 되므로

비교적 여유 있는 편임. 그렇다고 초반 악세 쓰진 말고 나중까지 사용할거 같은 악세부터 뚫어주는게 좋음.

애매하면 주력 캐릭터 전용 악세에 뚫어주던가.


주황색 태양의 물방울은 재수없으면 한번에 500개 넘게 쓸수도 있지만

수급할때 100~200개 단위로 수급하므로 수급이 어렵지는 않음.


많이 사용하고 많이 쓰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그다지 아낄필요는 없음.



9. 던전티켓 / 프리즘 티켓 / 라이프 스톤


쓰는게 일임... 그나마 프리즘이나 라이프스톤은 쓰면 금방 쓰는데 던전 티켓은 오래 걸리니까

99개 꽉차서 선물함에서 소멸하는걸 보기 싫다면 꾸준히 써야함....



10. 전생종 / 기적의 잔


얘는 이벤트 보상이나 스코어 어택등 수급이 한정적인 소재니 생각없이 쓰면 곤란할수도 있음.

계획적으로 사용해야한다.


다만, 기적의 잔은 전생을 취소하는 템인데 취소하면서 기적의 방울이라는 레벨 다운 없이 전생시킬수 있는 템을 주므로

가급적 여유 있을때 (경험치가 넘칠때) 소모해서 급 전생하고 싶을 때를 대비해서 기적의 방울로 바꿔놓자


갑자기 스킬칸이 필요해서 전생을 해야할거 같은데 일반 전생 시키면 렙따가 되어서 신경쓰이는데

기적의 방울이 있으면 노패널티로 전생시킬수 있으니 유용함


11.에델바이스


이벤트를 여는 템인데 이벤트에서 한개씩 회수 가능해서 계속 본전을 칠수 있으므로 아낄 필요 없음


12. 보석들


악세를 연성하는데 사용함.

보석은 각잡고 연성하다보면 수백개도 순식간에 쓰므로 엄청나게 축캐라서 악세를 다 종결로 먹은게 아닌이상 

사실 아무리 파밍해도 부족함. 그래서 일정 이상이 되면 보석 프리즘이 보통 주 라이프 소모처임.

그래도 패치 이후 비교적 수급은 쉬운 편이니 아껴쓸 정도는 아님


다만 다이아는 들어가는데도 여기저기 많고 스킬강화 한번 하는데 한번에 50개씩 먹는데 비해

수급이 어려우므로 운 참 너무 돌리지 말고 아껴서 쓰자


시간의 수련장에 한두개씩 넣어서 조금씩 수급을 노리는 것도 좋음. 특히 다이아는 웬만하면 넣자


13. 스킬가이드


얘는 플레이 성향에 따라 엄청 갈리는데 

보통 셔틀런이라고 하는 스킬작을 즐겨 하는 타입이면 거의 쓸일이 없음

하지만 셔틀런에 전혀 흥미가 없다면 주력 파티 멤버들은 얘를 써서 스킬 레벨을 올려줘야 하기 때문에

아껴 써야한다. 


얘도 이시층, 스코어 어택 등 수급처가 매우 한정적이고 난도가 높은 것들이 많아서 쉽게 수급이 힘듬




한줄 요약


수급이 어려우니 계획적으로 사용해야 할 것 : 기억의 조각 / 노르드스트롬 결정 / 전생종 / 스킬가이드 / 다이아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