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iler ALERT!

2장도 얼마 안남은듯 

1장에 비하면 길이가 거의 두 배는 되는거 같은데 풀보이스라 좋네


훈련중에 계속 분탕치는 자매

난 얘네가 모의훈련 끝날때까지 저럴줄 몰랐다

분탕쉑들 말하는거 보소



분쨩도 리세할때는 자주 튀어나와서 비호감이였는데 1장 보고나서 맘이 바뀌었다. 

자주 얼굴 비췄으면 좋겠음



이게 방패고 이게 아오이지 

마음가짐부터 다름 

안그래도 방패가 약간 비주류라 쓰는 캐릭터도 적은데 이렇게 호감인 캐릭 오랫만임

아오이는 부족한게 뭘까? 




중간중간 밴드 연습도 하고 신곡으로 라이브도 조짐

노래도 좋더라



기분 좋게 라이브하고 돌아가려는데 분탕쉑들 등장

뭔소리하나 싶었는데


갑자기 과거 얘기 하는데 맘아프더라

이게 사연있는 수호자가 가질 법 한 최악의 시나리오 아니냐

3기수 가까이 지내면서 2개 분대의 전멸을 봤는데

심지어 절대기억능력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무뎌지지가 않으니까 더 힘들듯

괜히 아오이가 중간중간 멍때리거나 트레이닝 하는지 알겠더라



결국 얘네가 하는 분탕질도 아오이를 위해서 한거라고 하니까 또 착하게 보이더라고 

맨날 인상 쓰고 다니다가 웃으니까 얼마나 좋냐 


앞으로는 부대장말 잘듣고 착하게 지내라


2장도 거의 끝나가는데 스토리 빨리 다 보고싶다



마지막으로 웃는게 이쁜 부대장 보고가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