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스탠 8~10단 임무 완수하면 경험치 달달하게 들어오니까 호기심에, 혹은 멋모르고 들어 오는 건 좋은데,

그건 어디까지나 너희들이 다양한 적 유형별 대처법을 숙지하고, 제대로 된 대전차 무기와 스트라타젬을 갖췄다는 전제 하에서 가능한거다.

복스엔진 미친듯이 쏟아져나오고 워스에 헐크에 사이보그에 물량공세가 산더미인데 이글 집속탄 박격포 센트리 들고 대전차 수단 전무한 상황에서

패트롤 만날 걸려서 죽어서 딩동댕 유치원 벨 눌러대면 같이 하는 사람들 누구라도 열받을거다.

같이 하는 사람들도 죽은 사람 바로바로 증원해주고 싶은데 여긴 그러기도 쉽지 않아

스트라타젬 교란기 두세개가 한번에 겹쳐있어서 젬은 못눌러, 주둔지마다 워스 헐크가 최소 두세마리씩 포진하고 건십 날아다녀 복스엔진 알람 울려대.

제발 증원 늦는다고 벨 눌러대고 기껏 몸 비틀어가며 깨고 증원해줬더니 쏴죽이고 추방갈기진 마라 진짜 

오늘 하루만 그 짓을 열번이나 당해서 너무 힘들었다 진짜

일찌감치 고단 도는거에 익숙한 저렙 유저들도 있을거고, 레벨별로 유저 실력 판가름하면 안되는 거 아는데, 최소한 사이버스탠은 본인 실력 파악하고 와라

무턱대고 고단 돌지 말라 이건 아니야, 사람마다 경험의 축적량도 다르고 실력 올라가는 구간도 다를거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똥글을 싸지르는 이유는, 니들이 공방 고단을 멋모르고 들어갔다가 진입 장벽에 가로막혀 겜 접을까봐, 공방의 냉혹함과 상상을 초월하는 ㅄ 새끼들을 너무일찍 만나서 접을까봐 무서워서야. 참 모순적이지만 뉴비들 배려하는 마음도 있어서 이따금씩 챈에 쓴소리 올리는 거라고.

물론 암것도 모르고 들어온 뉴비들을 너무 배척하는것 처럼 보일까봐 이 글 쓰는것도 많이 조심스럽긴 한데, 서로 조금만 배려해줬음 좋겠다. 즐겁자고 하는 겜이잖아. 이 글 쓰는 나도 앞으로 너무 과격한 표현 안 쓰게 주의하고, 최대한 잘 알려주도록 노력할게.

밤 늦게 싸지른 글 보러 와줘서 고맙다. 비추든 뭐든 달게 받을테니 들어와서 글 몇줄이라도 읽어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