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에 우리 딜러 하나 고치로 묶이고 다른 딜러와 나는 딸피인 상태에서 무지성으로 눈먼 공포 키고 붕쯔붕쯔 하면서 휘젓고 보니 우리쪽 승리로 한타가 끝났음.

그 후에 팀원들의 무수한 칭찬이 나한테 쏟아지길래, 이유를 물었더니 내가 q쓸때마다 적들 계속 기절걸려서 캐리했다고 함.

뿌듯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