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빠대 mmr은 실력을 대충 반영한다.

뭔소리냐... 영웅별 mmr따윈 없다는거임

대부분 챔 승률 60따리 유저가

만약 꼴려서 10퍼따리 챔을 돌린다면

시스템은 승률 60따리라고 인식함.

사실 이런류의 게임에선 당연한건데 예로 신챔

출시하고 모두가 처음 잡아본대도 그마와

브론즈의 실력차는 천지차임.

고인물 신챔 돌린다고 mmr0 산정해서 뉴비촌 넣어주는 일은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서도 안 된다.

여튼 이러한 문제로 매칭시스템은 평균이 비슷하다고

잡아줬지만 누군가는 하필 숙련도가 매우 낮은 챔을

돌리고 있다든가 해서 실제 전력은 상당히 차이날수도 있음

2. 언랭크의 성격

대부분의 게임이 그러한데 언랭크는

진지하지 않음.. 유저나 게임사나.

유저는 일겜인데 왜 ㅈㄹ? 이걸로 압축이고

대부분 게임사도 랭크전이 있는 이상

언랭은 놀이터쯤으로 보고 크게 신경쓰지도

신경쓸 필요도 안 느끼고 매칭 조건도

널럴해서 랭 살아있는 게임도 일겜 잡고 프로필 보면

각양각색 티어 잡탕인게 다반사.

거기에 불만 있는 유저도 있겠지만

그걸로 어디 글 써도 유저들끼리도 뭘 바라냐

랭겜가라라는 반응이 대부분인게 보통임

그런쪽으로 유난히 곡소리 나고 공감해주는건

랭겜 멸망하고 언랭만이 유일한 컨텐츠가 되어버린 히오스가 특이한 케이스

3.인구풀

위의 문제에 히오스의 유별나게 개씹좆창난

인구풀 문제까지 겹쳤으니 뭔가

시스템이 작동할거라 생각하면 그냥 행복회로인거임.

실제로 어지간해선 안 잡아주던

뉴비 고인물 스까매칭마저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으니까

연승따리 연패따? 그냥 거의 운임.

히오스식 공산주의 시스템과 '학습을 유난히 공격적으로 거부하는 유인원들의 습성'에 개인이 좀 더 승패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니는 느낌은 인정하지만

그냥 선택적 기억임. 그나마 거의라고 한건

히오스가 다인큐 치팅을 너무

접하기 쉬운 상황이니까. 이부분만

빼면 좆같아도 그냥 운이고 선택적 기억인게 사실임.

이 병신 게임 상황은

시스템이 연승연패 일부러 해주고 싶어도 못해줄

정도로 망가졌고 무력하거든.

뭔가가 승패를 일부러 조정해준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너무 고평가 아닐까?

이렇게 글 쓰다 보니 새삼 일겜만 하다 레이팅 너무 높아져서 겜 안 잡혀 랭겜 시작했다는 페이커가 ㅈㄴ대단하다고 느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