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 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히오스에는 나름 오지리널 스토리가 있다

1.저골 안에 죽광이 있는 설정
까마귀군주와 묘지기 둘이 싸우는 컨셉의 맵이 파멸의탑

2.공포의 정원 안에 용의 둥지
공포의 정원 여왕에게 남편을 잃은 여기사가 용기사로 여왕에게 복수하려는 내용? 으로 기억하는데 오르피아 때였나 스토리가 까마귀군주에게 당한 것으로 변경됨

어쨋든 그래서 저골, 공정은 맵이 큰 편이고 죽광, 용둥은 비교적 좁은 맵임

3.거미 여왕의 무덤은 하늘사원의 지하임
이 두 맵의 우두머리는 같은 놈이고
하늘사원 우두머리 뒤에 있는 동굴이 거미여왕 무덤으로 이어지는 것.

전부 오래되서 정확하진 않기에 반박시 니말이 맞음


암튼 얘네는 설계때부터 히오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만들고 싶어했던 것 같다만 오르피아나  키히라의 사례를 생각하면  처음부터 유저의 니즈 한참 몰랐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