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고리 달고있는게 잘한다는 전제 자체가 틀려먹었는데?
영웅 하나만 수천 수백판 한 애들이 지능이 정상일거라고 생각하나
그냥 하는대로 쓰레기특성 쭉 써오는 벌레들일텐데
그저께 만난 
천판넘게하고 4랩 거미특 찍은 금장나지보는 잊혀지질않네 ㅎㅎ

팀에 패색이 짙은게 아니고 대충 반반이거나 분위기 괜찮은데 굳이 긁어서 부스럼 만드는건 어리석은거지 ㄹㅇ

근데 마스터 고리 달고있다고 해당 캐릭 장인인건 아님. 히오스 렙 2천 3천 넘어가는 애들은 다들 겜잘알 개고수게? ㅋㅋ 내 경험상으론 레벨을 똥구멍으로 쳐먹은 벌레들 비중이 훨씬 많음 ㅇㅇ 비주류~ 구린 인식의 영웅 하나 혹은 몇개만 몇백렙 이런 애들.. 대표적으로 도살자나 해머? 지딴엔 지가 잘하는줄 알고 이게 맞다고 성내는데 당장은 몰라도 후반에 확실하게 좆될 특성 찍어놓고 팀탓하는 애들 많음 ㄹㅇ 하는 꼬라지도 병신같고

승리만을 위한 게임을 한다고 했을떄

사실 특성보다 조합이 더 중요하지만 조합 다음으로 중요한게 특성이라

특성을 잘못찍는다는건 그 영웅에게 기대할수잇는 기댓값이 낮아짐. 그럴것이다 라는게 아니고 실제로 할수있는게 적어짐.


그리고 마스터고리를 달고있다 라고 해서 그영웅을 잘한다 라는건 상식적으로 그렇게 생각은 할수있지만 게임을 계속 해보면 알겠지만 안맞는 소리임.

그 메딕이잖아?

마스터고리달고있는 애들 솔큐로 만나면 진짜 개트롤들 천지임 특성플레이가 한영웅만 100렙 판게맞아?? 의문이 들정도임 운영도 몰라 영웅이해도도 낮고

근데 아무리 플레이 괜찮아도 상황따라 특성 밸류따라 그거 하나로 승부가 갈리는 경우도 분명 있음. 자가라 16퍼딜 같은거. 플레이 때 문제만 없으면 어지간하면 닥치고는 있는데 진짜 딱 저런 문제로 진다거나 하면 솔직히 개빡치긴 함. 평소에 만나는 새기들처럼 인간 증오가 생기고 그런건 아닌데 아 진짜 저거 하나만 좀 찍지 저 트리 좀 타지처럼 안타까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