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티리엘 애매한거 같아서 바꿔 볼려고 함

근데 사실 티리엘의 단점/장점이 다재무능/다재다능 아니겠음?

그래서 애매한 애들을 애매하게 바꿔볼려고 함

빡대갈이라 스탯 못쓰는건 이해 좀 ㅎㅎ

기본 스킬은 변경점이 없음

멘탱이 아니라면 하자 있는 스킬이 있나 싶을 정도로 좋은 애들이고, 솔직히 이게 티리엘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서 그렇다

패시브는 상향으로 좆사기 됐더만

암튼 특성으로 넘어가자

1특

-모두에게 정의를

 아군에게 주는 W 보호막량 80% 증가

-구원

 티리엘이 받는 W 보호막량 40% 증가, 보호막이 파괴되면 체력 회복

-열렬한 재생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5초에 걸쳐 체력 회복, 이 효과는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때마다 지속시간이 초기화 되고 최대 10회까지 중첩됨

 퀘스트 : 구슬을 먹을때마다 이 효과의 치유량이 1퍼씩 증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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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특은 모두 같으니 스킵

4특

-악을 정화하리라

 Q의 피해량 증가, 사거리 30% 증가, Q를 꽂은 후 Q가 만료되면 Q가 티리엘이 있는 방향으로 돌아와 경로(너비 1.5)상에 있는 적에게 기술피해를 주고 마나를 40 회복하며 쿨타임 6초 감소

 퀘스트 : Q로 적 영웅을 20회 적중해야함

 보상 : Q 주위 4의 사거리 만큼 시야를 밝혀 줌

-정의의 갑옷

 W사용시 3의 사거리 이내에 불분 효과 적용, W가 만료되거나 파괴될시 기술피해를 줌, Q에도 이 특성이 적용 됨

 피해반경 3

징악

 Q로 순간이동 할때 주위 3의 사거리에 기술피해를 주고, E로 적 영웅 적중시 적 영웅 한명당 4초간 평타 데미지 6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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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4특 유지력 7특 딜특 이었던 특성 배치를 4특 딜특 7특 유지력으로 바꿔 초반 교전에 좀 강하게, 또한 솔라인을 서는 상황이라도 괜찮게 라인전 성능을 좀 강화 시켰다

'악을 정화하리라'는 Q를 견제기로 사용 할 수 있고, 이동하지 않으면 쿨타임도 줄어들기 때문에 Q의 위치를 다시 꽂을 수 있게끔 만들었다

 퀘스트를 완료하면 시야도 밝혀주기 때문에 부쉬에 막 던지거나 상대 요새 및 성체 안쪽으로 던져서 아바투르 같은걸 발견 하는 등으로 용의하게 쓸 수 있을 듯

 '정의의 갑옷'은 이름을 보면 알듯이 임페리우스의 E를 생각하고 만들었가

 사실 성능만 보면 이전 7특 화답과 16특 광륜을 섞어서 만든건데, 이로써 징악 광륜은 못하게 되었지만 그래도 초반에 엄청난 라인 장악력과 1특 재생의 효과를 4특에도 볼 수 있다는 것에 의의를 둘려고 한다

 '징악'은 별로 바뀐건 없지만 Q 이후 이동시에 데미지를 넣어서 라인클리어나 용병 정리때 조금 더 좋게 만들었다

7특

-법의 구속력

 Q에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최대체력의 3퍼 만큼 체력회복, Q의 슬로우가 25%에서 35%로 증가, Q의 투사체 속도 증가

-굳건한 천사

 Q의 지속시간 동안, 그리고 Q로 순간이동 한 후 방어력이 3초간 35% 증가

 지속 효과 : 받는 치유량 15% 증가

-신성한 활력

 E가 적에게 적중 하면 4초간 평타의 70% 만큼 피흡, E로 건물과 영웅을 제외한 대상을 처치시 생명력 회복

-신속한 응징

 E를 지나가 증가하는 이속량이 45%가 되고, 추가로 공속도 2초간 2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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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의 구속력'은 대놓고 4특 악을 정화하리라와 시너지가 있는 특성

 Q의 슬로우를 늘려 포킹이 더 재밌게 되고, Q의 투사체 속도가 증가해 4특의 되돌아 오는 Q의 속도가 덩달아 증가하기 때문에 그냥 이득만 있다

 '굳건한 천사'는 1특 재생, 4특 정의의 갑옷과 시너지가 있는 특성

 붙어야 딜이 잘나오는 불분류 특성에 방어력을 늘려주고, 받는 치유량을 증가 시켜줘 1특 재생의 치유량을 더욱 크게 받을 수 있다

 '신성한 활력'은 징악과 같이 E특으로 별로 바뀐 점은 없지만, 이젠 E 막타로 피를 체울 수 있기 때문에 영웅대상이 아니더라도 만족할 만한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신속한 응징'은 바뀐 점이 전혀 없지만, 평타 공격력 증가인 징악이 7특에서 4특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초반에 E로 적을 추노하면서 팰 수 있는 기반을 다져준다

 물론 E특이 아니더라도 이속 45%, 공속 25% 증가는 아군에게 추노와 도주 두쪽으로 엄청난 효과를 줄 수 있다

10특

-심판

 0.75초 후 타겟팅으로 돌진해 1.5초 단일 기절을 맥이고, 대상 주위 적을 밀쳐낸다

 마나소모 80

 재사용 대기시간 70

 사거리 12

 피해 반경 5

-축성

 0.5초 후 반경 4 이내에 있는 모든 아군 영웅을 3초간 무적으로 만듬

 마나소모 75

 재사용 대기시간 90

 효과 반경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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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특은 모두 같으니 스킵

13특

-신성한 땅

 Q로 순간이동 한 위치에 3초간 원 형태의 역장 생성

-정의의 칼날

 Q로 순간이동하면 엘드루인과 티리엘의 위치가 바뀌어 순간이동을 한번 더 쓸 수 있게 만듬

-법과 질서

 E에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W의 쿨타임 1초 감소, W로 보호막을 받은 아군 영웅 하나당 다음 강타의 공격력 35% 증가, Q로 순간이동 이후 3초간 E의 쿨타임이 100% 더 빨리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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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특은 법과 질서를 제외하곤 바뀐게 없다.

 '신성한 땅'은 시너지 좆까고 개사기 특성이지만, 4특 악을 정화하리라를 통해 Q를 꽂을 위치를 재설정 하거나, 7특 법의 구속력을 통해 Q 투사체 속도 증가로 기습적으로 신땅을 설치하는 등의 시너지를 볼 수 있다

 '정의의 칼날'은 Q를 두번 사용 할 수 있기 때문에 4특 악을 정화하리라와 연계로 나는 적진에 들어가고, 아군쪽에는 엘드루인이 남아 시야를 밝혀주기 때문에 은신캐들의 암살을 조금이나마 방지 할 수가 있고, 4특 정의의 갑옷과는 Q로 도주할때 적에게 피해를 줘서 1특 재생을 터뜨린다던가, 다시 돌아와 깜짝 킬각을 보는 등으로 이용 할 수 있다

 '법과 질서'는 이전 16특 믿음으로 벌하노라의 효과를 추가한 것으로, 16특에서 13특이 되어 쿨감률이 25% 줄었지만, 쿨감 지속 시간이 1초 늘었다

 7특 신성한 활력과 연계하면 라인을 긁어 많은 체력을 단번에 체울 수도 있다

16특

-화합

 W의 영향을 받는 아군 영웅들이 보호막이 지속되는 동안, 보호막이 파괴된 뒤 2초간 기술뎀 20% 증가

-믿음으로 벌하노라

 E의 영향을 받은 아군 영웅들이 2초간 물리뎀 20% 증가

-대천사의 진노

 D키를 누르면 이속이 20% 증가해 4초뒤 폭발하여 피해를 주고, '대천사의 진노'가 활성화 된 동안 적 영웅의 공격력이 50% 감소되며, 이 효과는 폭발이후에도 3초간 지속된다. 또한, 적중한 적 영웅 하나당 쿨타임이 20초 감소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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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특은 전부 아군과 티리엘 둘 다에게 영향을 끼치는 특성들이다

 '화합'은 W의 보호막이 유지 되는 동안, 보호막이 파괴 된 동안 무려 기술딜이 20% 증가 하는 특성으로 본인은 W의 보호막량이 증가하는 1특 구원과, 아군에게는 1특 모두에게 정의를 과 시너지가 있다

 '믿음으로 벌하노라'는 심플하게 E의 영향을 받은 아군들의 물리딜을 20% 늘려주는 특성으로 근딜들과 같이 들어갈때, 본인이 E특을 할때 깔쌈한 딜을 뽑을 수 있고, 이속과 공속을 올려주는 7특 신속한 응징이나, 4특 징악과 시너지가 있다

 '대천사의 진노'는 패시브에서 무적 4초, 적중 영웅 하나당 부활 시간 감소를 제외하고 모든 효과가 똑같다

 다른 점이라면 이전 특성들의 영향도, 스킬의 영향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패시브를 Q로 갑자기 터뜨린다거나, 7특 신속한 응징으로 45% 이속을 달고 들어가 터지거나, 13특 신성한 땅으로 길을 막고 터뜨린다거나, 13특 정의의 칼날로 기습해 터뜨린다거나 하는 시너지가 있다

 또한 이속이 20% 증가하기 때문에 7특에 신속한 응징을 찍지 않은 E리엘도 적에게 붙어 데미지를 줄 수 있다

20렙

-정의의 천사

 심판의 시전 사거리가 50% 증가하고, 쿨타임이 40초 줄어든다

-신성한 투기장

 축성의 지속시간이 1초 증가하고 축성의 영향을 받는 아군들의 공격력이 25% 증가한다

-천사들의 가호

 사용하면 방어력이 3초간 50 증가하고, 적 영웅에게 피해를 줄 때마다 방어력의 지속시간이 0.5초 증가한다

 재사용 대기시간 : 60초

-엘드루인의 인장

 일반 기술을 사용하면 공격속도가 3초간 50% 증가한다

-최후의 섬광

 티리엘이 죽으면 모든 일반기술의 쿨타임이 초기화 되고, 패시브가 활성화 된 동안 특성이 적용 된 모든 일반기술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재사용 대기시간 : 120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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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특은 최후의 섬광을 제외하곤 달라진 것이 없다

 궁강인 '정의의 천사'와 '신성한 투기장'는 생략

 '천사들의 가호'는 방어력이 50이나 상승하기 때문에 16특 대천사의 진노와 연계하면 25%의 데미지 밖에 안받기 때문에 (피해량 [100-50%]-50%) 극강의 탱킹력을 자랑 할 수 있다

 '엘드루인의 인장'은 7특 신속한 응징의 공속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공속이 최대 2.19까지 상승하는데, 여기에 4특 징악을 찍는다면 엄청난 속도의 평딜을 보일 수 있다

 '최후의 섬광'은 패시브의 시간동안 모든 일반 기술을 사용 할 수 있고, 모든 특성이 적용 되기 때문에 7특 신속한 응징으로 45%의 이속을 받아 자폭하거나, 4특 정의의 갑옷으로 폭발딜을 더 늘리거나, 13특 신성한 땅으로 역장을 만들어 가불기로 폭발딜을 먹이거나, 13특 정의의 칼날로 순간이동을 두번 해 예측 할 수 없게 터진다거나, 16특 화합, 믿음으로 벌하노라를 통해 아군에게 여러 버프를 준다거나 할 수 있다

 예외로는 패시브 상태에선 평타를 칠 수 없기 때문에 E특의 영향을 받을 수 없고, 16특 대천사의 진노와 공깍이 중첩 되지 않기 때문에 죽기 직전에 16특 대천사의 진노를 한번 터뜨리고, 죽어서 다시 한번 터뜨려 두번 터뜨리는 것 말고는 시너지가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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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이거 말고도 Q를 날린 후 1번으로 Q 위치를 바꾸는 특성이나 5번째 공격이 0.75초간 스턴을 먹이는 특성이나, 심판 궁강하면 주위 대상이 밀쳐내지지 않고 블레이즈 E처럼 주위 대상이 스턴을 먹거나 하는 등등 여러 생각이 있었으나, 추리고 추려 이렇게 됐다

 재밌게 읽어주고 댓글 좀 많이 달아주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