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2에 미포라고 길바 비슷한놈 있긴 한데 걔는 완전 캐리형 칼픽이라 다른 감이 좀 있음

심지어 얘는 분신 소환이 기술인데 분신 중 하나라도 죽으면 분신+본체 전부 사망판정


길바랑 아바는 AOS에 RTS를 도입한 좋은 사례 같음

게임 시스템이랑 잘 맞게 만든 것도 있고


초갈은 다인큐 강제 영웅이긴 한데 컨셉 자체는 상당히 신박함


머키는 죽음의 패널티를 줄이고 나중에 왕귀하는 운영캐로 낸 것도 꽤 인상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