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머지는 거의다 스2 하고있었음. 방해 안되게 하려고 스2 하는 자리랑 히오스 하는자리 분리시켜놨더라고ㅇㅇ


개 찐따같이 생긴 애들 두명이 구석에서 롤하고있던데, 가게 사장님이 보다 못하고 걔네 한테 가시더니


시공석이랑 4만원짜리 영웅팩 사주시더라ㄷㄷ 둘다 감사하다고 울면서 히오스 키는거보고 마음이 짠했음ㅇㅇ;


아 그리고 집가는 길에 히오스 콜라보 트로피카나 한캔 사가려는데 집 근처에 편의점 하나 더 생겼더라


벌써 우리동네에만 히오스 트로피카나 파는 곳 서너개는 되는 거 같은데, 그래도 점심때 가면 줄 존나길더라; 새벽에 막 물량 들어왔을때 사가는게 제일 좋은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