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키 좋아하는 히붕이임


작년 이맘때쯤에도 머키 공략 쓴적이 있는데 1년동안 머키 좀더 해보면서 새롭게 발견한 점이나 정정할 부분이라던가

내용 추가하려고 새로 글 씀


머키 특성정리는 맨아래에 3줄요약 있음 특성만 보고싶으면 쭉 내려가





본격적인 공략 전에 대충 스킬셋 보면서 중요한 점만 짚고 넘어감


D


원하는 장소에서 8초만에 부활시켜주고

죽었을때 적한테 주는 경험치가 25%가 되는 기술임

머키의 아이덴티티급인 기술이라고도 할 수 있음


가장 보편적인 사용방법은 포탑이랑 성채 사이에 두는건데

알 깨기에 환장한 겐지나 정크랫같은 애들이 부수러 올 수 있음

알이 깨지고 머키가 죽으면 안그래도 구린 머키 성능에 엄청난 디메리트가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함

그런 적들이 있으면 알을 더 안쪽에 집어넣거나 어딘가 숨겨둬야 하는데

하늘사원 바텀라인 포탑 바로 위에 부쉬가 대표적인 비밀장소임


알 위치도 중요한게, 8초만에 부활한다 해도 바로 라인으로 달려가질 못하면 그만큼 시간이 낭비되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달려가야 할 곳과 알 위치가 어느정도 가까워야함


마지막으로 포탑 안에 알을 뒀는데 적이 핵을 쏘거나, 불멸자가 나왔거나, 저그떼가 오거나 등등등 포탑이 깨질 상황이면 

알을 꼭 다른곳에 박아주자. 

이거 은근히 신경써야 할 부분임



Q


주력 딜링기임

점액이 묻으면 슬로우 20%가 걸리고, 점액이 묻은 적한테 다시 점액을 걸면 추가 피해가 쏠쏠하게 박힘


피통이 약한 머키는 최대한 상대 평타와 스킬을 피하면서 점액딜을 누적시키는게 기본적인 플레이 스타일인데,

반경3짜리 좁은 기술이다보니 원거리 평타 위주로 라인을 서는 적이랑은 상성이 안좋게 되기도 함


상대(근접) 평타가 안 닿는 범위에서 점액을 묻히는 거리재기 플레이가 중요한데

만일 실수로 적한테 점액이 안 묻으면 딜로스가 심한편임


상대한테 점액이 묻은 상태에서 또 점액을 묻혀야 딜이 나오는 구조이다보니,

점액 묻히기를 실패하면 점액 쿨타임 도는동안 상대방한테서 점액이 없어지기 때문에

계속 점액을 묻히면서 딜누적 하는거에 비해서 한번 실수를 하게되면

1렙기준 350뎀정도 손실이 일어난다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얼마나 거리를 잘 재고 꾸준히 Q를 적한테 바르는가가 머키 라인전의 실력차이를 가르게 됨


그리고 근접 영웅이라도 평타 사거리가 각각 다른데 내가 알기론 키히라가 가장 평타사거리가 넓음

점액 사거리 증가를 안찍으면 키히라같이 평타 사거리 긴 애들은 상대하기가 상당히 힘든편임


W


서브 딜링기이자 주력 라클기임

피해량이 맞기만 하면 쏠쏠한데, 426이면 엄청난 데미지임

대표적으로 디바 자폭이 400~1100데미지고 펄스폭탄이 298뎀임 (1렙기준)


3초 뒤에 터지는 특성을 살려서 적 돌격병이 올 장소에 미리 깔아두는 식으로 라클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것도 장점임

이렇게 운용하면 복어 쿨타임이 적어도 2.5초 정도는 세이브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됨


하지만 복어가 워낙 허약해서 맞라인전에서는 터지기를 기대하기가 어려움

복어만 던지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드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평타 몇대 툭툭치면 깨질 정도로 약하기 때문인데


그래서 오히려 복어는 점액보다 딜량 자체는 높지만 서브 딜링기인거임


서브 딜링기로써 복어가 좋은점은 어그로성이 강하다는건데

머키가 몸으로 받아내면 아픈 기술들을 복어로 빼낼수가 있음

예를 들면 알타 이연격이나 제라툴 가르기 등등

그 스킬들이 빠졌을 때 적+적 돌격병한테 Q를 묻히는게 내가 주로 하는 머키 운용법임

위 짤처럼 상대한테서 조금 떨어져있지만 돌격병에는 제대로 복어가 올라간 그림을 만드는게 베스트라고 할 수 있음

그리고 적이 복어에 한눈팔렸을때 점액딜중첩 하는게 핵심임



이건 전 글에서도 말한 팁인데 복어는 툴팁엔 3초후에 폭발한다 되어있지만, 

사실 복어는 탄착지점까지 투사체 형식으로 날아가면서 시간을 조금 소모함.

W를 쓴 시점으로부터 3초 뒤가 아닌, 탄착지점 도착 후 3초 뒤에 터지는 방식인데

이게 중요한 이유는 문어발 묶기의 기절시간이 정확히 3초이기 때문에

W를 먼저 쓰고 문어발을 써도 뒤늦게 도착한 복어가 터지기 전에 문어발이 풀려버릴 수 있어서 킬각을 놓치는 불상사가 있을 수 있음


여기서 W를 바로 자기 발밑에 시전하면 탄착지점까지 날아가는 시간이 걸리지 않기 때문에 

기술을 쓴지 정확히 3초만에 복어가 터지게 됨

아무리 가까이에 복어를 던져도 땅에서 복어가 구르느라 시간을 조금 잡아먹는데 발밑시전을 쓰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음



Alt+W가 힘들면 아래 사진처럼 숫자 단축키로 지정하고 써도 좋음

나는 개인적으로 3번에 두고 쓰는게 편했음

같은 중지손가락으로 누르니까 누르기 편함




E


무적 이동기임

유체화는 아니라서 아군 적군 통과는 못함

대신에 피격판정이 있는지 3연발같은 기술을 막아줄 수 있음


히오스에 있는 무적 이동기중에 제일 쿨이 짧은걸로 아는데

루나라 나지보 독뎀 캘타 살폭 전부 씹어먹을 수 있어서

생존에 큰 도움이 됨

기절 침묵만 아니면 CC기 전부 방울로 풀고 도망칠 수 있음


제일 방울 쓰기 좋은 적은 키히라 마이에브 가로쉬 등등이 있는데

키히라 회전 휩쓸기를 일부러 대신 맞은 뒤에 방울을 쓰면 스킬이 풀림

마이에브 목줄도 마찬가지이고

가로쉬 파쇄추를 아군 대신 맞고 방울로 살아나가는 플레이를 노려봐도 좋음


다만 선딜이 살짝 있어서 순발력 있게 E를 눌러줘야함





그럼 이제 특성 얘기함



1lv


앞으로 빨간색이 주력이고 초록색이 보조특임


1렙특은 중요하기 때문에 설명이 많음

4렙특 설명 바로 위에 요약 있음



물고기의 눈은 상황별 맵별로 가는 특성인데

물눈이 사기적인 맵은 용의 둥지 삼각부쉬나 불지옥신단이 있음



저렇게 넓은 영역의 시야를 밝혀줘서 알을 숨길 부쉬가 충분하고 거점에서 대판 싸우게 되는 맵이면 쓸만해짐

다만 적팀에 크로미 한조같이 시야확보를 잘하는 캐릭터가 있으면

저주받은 골짜기나 공포의 정원같은 곳에서는 알이 쉽게 깨질 우려가 있음

때문에 용둥 불지옥이 아닐땐 적팀 조합을 보고 고려하는 특성임


이외에도 적팀에 은신 캐릭터가 있거나 *(제라툴 발리라 노바 사무로)

주요 거점 시야장악이 중요해질 예정이면 찍어주면 됨


공격적으로 쓰지 않으면 오히려 안찍느니만 못한 특성이 되기 때문에

(알 근처에 오면 머리 위에 빨간 눈동자 표시(적팀에게 노출됨)가 떠서 오히려 알 위치를 알려주는 특성이 됨)

상당한 숙련이 필요한 특성이기도 함.



가짜알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주력 특성임


제일 중요하고 대표적인 사용법은 와드로 쓰는건데

부쉬에 미리 박아둬서 적의 위치를 추측하는데에 도움이 됨

이를테면 알터렉이나 하늘사원에서 쓰기가 좋음


라인전 중이면 라인 위아래 부쉬에 깔아서 부쉬를 왔다갔다 깔짝딜 넣기에도 좋음

나는 부쉬 속이 보이지만 적은 부쉬 속이 안 보이는건 상당히 큰 차이임

적 동선체크도 물론 가능함


우두 근처에 둬서 적이 우두를 먹나 안먹나 체크할수도 있음

때문에 우두머리가 있는 맵(특히 우두가 두개있는 저주받은 골짜기에선 더더욱)에서 효율이 좋음


가짜알은 터질때 점액을 뿌리는데

이 점액에도 당연하지만 딜이 있음

고로 당연하게도 공성에 써먹을 수 있음

포탑 바로 아래에 깔면 가까이에 있는 오브젝트부터 때리는 포탑 특성상 알을 우선적으로 때리게 됨

아군 돌격병을 좀더 살리고 포탑에는 딜을 욱여넣는 플레이가 가능해져서 공성딜을 높히기가 가능하고

적 돌격병에 알이 꺠질때 나오는 점액이 묻으면 공성+라클이 순식간에 됨


알 깨질때 나오는 점액에 딜이 있으므로

당연히 이걸로 용병캠프도 먹을 수 있음

다만 타게팅 없이 투사체 공격하는 용병만 해당됨

하늘사원이나 블랙하트 등등에서 보이는 공성오우거나, 파멸의 탑 호박이 여기에 해당됨

알을 3개 깔아놓고 투사체 방향을 유도하면 매수(물리)가 가능함


광역공격하는 오브젝트 점령/방어에도 효과적임

우두머리나 영원의 전쟁터 공포의정원 괴물 방어 등등에 쓸 수 있음


터질때 점액을 묻히기 때문에 4렙 점액퀘 깨기도 도움을 많이 주는 특성임

그리고 라인에 가짜알이 있으면 대부분의 상대는 그걸 빨리 깨고 싶어하던데

그거 깨느라 딜로스 되는동안 나는 상대한테 딜을 조금 더 넣을 수도 있음

이런저런 장점이 많은 특임



매수는 내가 잘 안가서 뭐라 설명이 어려움

볼스카야 포탑이나 영원의 전쟁터 댕댕이 소환사 용병같이 중요 기물을 매수하면 큰이득이긴 함

파탑 호박도 고려해볼만 한 특성임



정리)

용의 둥지/불지옥 신단 -> 물고기의 눈
+) 적팀에 제라툴 발리라 있으면 다른 맵이더라도 고려해볼것

알터렉, 하늘사원, 저주받은 골짜기 -> 가짜알

그 외 맵에선 가짜알 아니면 매수

+) 우두머리 있는 맵이면 가짜알 효율 ↑
+) 용병이 중요할수록 매수효율 ↑



4lv

거의 무조건 점액퀘를 가야함


점액퀘는 일단 피해 증가가 되는 10회면은 퀘가 깨졌다고 봐도 과언이 아님

딜이 박히는 느낌이 쏠쏠히 들음

20회가 되면 제이나 동상을 뛰어넘는 슬로우가 되는데

한번 묻으면 느려진게 많이 체감되는 편임

심플한 딜증+슬로우 강화 퀘스트인데 그래도 초반엔 쌓기 어려움


무조건 점액퀘고 특수한 상황에서만 질긴 복어를 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 적 5명중 4명 이상이 원딜이라 접근하자마자 죽을 것 같다

이럴때 감


원딜도 메이지는 상대할만 한게, 여차하면 방울로 스킬을 피하면 되니까 상관없는데

레이너 해머 발라같은 애들은 접근하면 뼈와 살이 분리되는 수준의 딜에다가 즉발폭딜도 가능한 애들이라 상대하기 여간 어려운게 아님


꿈은 이루어진다는 개쓰레기 특성임

이걸 가는 이유는 10레벨 머페리온이랑 연계해서 한타대박을 노리겠다는건데

개복치 수준의 머키가 살아있을수록 딜이 증가한다는거 자체가 모순이고

뒤로갈수록 동반자살 전략이나 어그로 끌기를 해야하는 머키한테는 맞지 않는 특성이라고 생각함



7lv

점액늪 무조건 주력임

말했다시피 주력 딜링기인 점액 강화특이기 때문에 당연히 찍어줘야 함


점액 반경 증가 30%가 굉장히 체감이 큰 편이고, 한타때에도 많은 적한테 데미지를 넣기 위해서 꼭 찍어줘야 함

이걸 안가면 체감되는 점액 반경이 너무 좁아서 제대로 머키를 굴리기에 많은 어려움이 따르게 됨


특히 이걸 안 찍고 점액퀘를 간다는건 더더욱 말이 안되는 얘기임ㅇㅇ


그 말인 즉슨 점액퀘를 안 갔을 때 나머지 두 특성을 고려해 볼 만 하다는 건데,

젖으면 미끌미끌이 점액퀘를 안갈때 찍는 특성임

적팀에 원딜이 많아서 생존이 어려울 때 이걸 찍으면 생존력이 크게 올라가서 찍기 좋음


접근시 생존이 어려워서 점액퀘를 포기했는데 평타강화를 하는 나는야 죽음을 가는건 있을수도 없는 일임


10lv

상황에 따라 맞춰가는 특성인데, 문어발이 워낙 좋아서 어지간하면 문어발을 가는 편임


3초가 얼마나 긴 시간이냐면 알렉 W 쓰는데 걸리는 시간이 3초임

적이 뭉쳐있을때 쓰긴 어렵지만 난전 도중에 적 메이지 하나는 끊기에 충분한 시간임


팀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여주면 한타때마다 하나는 끊고 시작할 가능성이 높은 특성인데

오히려 뭉쳐다니는 적 상대로 비협조적인 아군과 다니면 쓸모가 없어지는 특성이 될 수도 있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적들이 못 뭉쳐다니는 용둥, 핵탄두 격전지 등등에서 쓰기가 

적이 반드시 뭉쳐다니게 되는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에 비해서 쓰기 편한 구석이 있음


툴팁에는 안 적혀있지만 문어을 쓰려고 대상에게 달려드는 도중은 저지불가 판정이기 때문에 정타족 궁이나 안두인 궁 등을 자를 수 있고,

위협적인 상대 기술도 자를 수 있음 (발라 난사 등등)


그리고 벽 너머에 있는 적도 묶을 수 있다는거 참고 (벽 통과함)



멀록 대행진은 적들이 더럽게 뭉쳐다닐때 가는 특성임

위에서 말한것처럼 영전 불지옥같은 데에서 한타 씨게할때 약간 블레이즈 연소 쓰는 느낌으로 써주는 기술이고

파탑 저골 공포의 정원에서 적이 오브젝트 먹는걸 장시간 방해할 수도 있음


상황따라 맞춰가면 되는데 요즘들어서 발라가 너무 좋아져서 피통 약한 발라 죽이는 용도로 문어발 자주 감




13lv

13특은 자힐과 관련된 생존특이 있는 곳인데

점액딜을 높였으니 딜하면 힐이 되는 방어를 가는게 당연함


원기회복 방울은 별로인게

정말 위기의 순간에서 생존용으로 써야되는 울을 자힐이 필요할때 쓰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비추함

다만 4렙에 점액특 안가고 복어특 가서 7렙 방울쿨감까지 간다면 고려해볼만한 스킬임


방어특은 돌격병 무리 사이에서 싸울수록 딜이 들어가는 적 수가 늘어나서 힐이 잘 됨

특히 불지옥 신단같은 곳에서는 어지간하면 머키가 죽지 않게됨


적진에 진입하기 직전에 돌격병 있는곳에 복어 뿌려두고 진입하면 3초뒤에 풀피되는 팁도 있음


16특이 딜특인데 이거 가기전엔 방어가 크게 체감이 안되는 특성이라 잘 버텨내야함



16lv

딜특임


심플하게 생존가능 -> 독성중첩
생존 불가능 -> 물고기 기름 가면 됨


독성중첩이 물고기 기름보다 훨씬 딜포텐이 높은편임

다만 물몸이라 평타 묻히기도 어렵지 않느냐 할 수 있는데

방어특을 갔기때문에 힐량으로 커버치기가 가능하고

20특 머킹을 가면 생존확률이 크게 올라서 괜찮아질 수 있음


다만 아까 말한것처럼 원딜이 너무 많아서 생존이 안되고 점액특조차 포기했다 싶을때는 물고기 기름으로 시야확보나 딜을 좀 해도 좋음

또는 생존은 된다만 실명이 자주 걸릴때 기름을 가도 좋음

추가적으로 복어+Q로 순간딜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 물몸을 빠르게 잡고싶다면 물고기 기름을 가는것도 좋은 선택임

4렙 복어특이 점액 묻은 적에게 50% 추뎀이기 때문에 W -> 문어발로 이어지는 암살콤보로도 쓰임



20lv

궁강 두개는 개쓰레기니까 쳐다보지 않으면 됨


끝없는 멀록 = 정신집중 끊기면 궁강 하기 전보다 멀록 적게 나올 수도 있는 쓰레기특
문어 친구 상어 = 문어발에 딜 들어가는게 전부인데 딜이 쥐똥만함


머킹은 흔히 말하는 왕귀특으로 나는 독성중첩을 주로 가니까 머킹을 찍는 편임

단순히 체력이 늘었다 정도로 치부하기는 어려운데, 질척질척하게 들러붙어서 한무점액 묻히는 머키를

슬로우 20%(퀘깨면 30%) 묻은채로 기동력으로 따돌리긴 힘들고, 머키를 죽여서 해결했는데

이제는 머키가 아까의 두배 딜을 넣어야 죽으니까 머키vs여러명 구도가 아닌이상 기동력 낮은 캐릭터는 1대1 붙었을때 어지간하면 죽게되는 그림이 나옴 


그리고 낮은 생명력이 가려진 딜포텐이 끌어내지면서 머키가 암살자가 아닌 투사급으로 싸우게 될 수 있어서

한타때 존재감이 확 커지게 됨


온누리는 딜에 치중한 컨셉인데

생존이 가능하다 판단될때 게임을 끝장내는 딜량을 지녔음

거짓말 안하고 이거 찍고 ㅈㄴ 잘하면 딜은도 가능하고 딜금까지도 노려볼만함


아까 실명캐가 적에 많을때 16특으로 기름을 간다고 했는데 그럴때 온누리를 가주면 꽤 성능이 좋음

안 죽을 줄 알고 머키랑 1대1 뜨는 적을 역관광 시킬때 엄청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특성임


머키의 근접 암살자로써의 성능에 몰빵한 스타일이 됨






3줄요약

1. 1특은 맵/적 따라서

2. 궁은 적/상황따라서

3. 특성은 아래 사진 참조

*제일 추천하는건 맨 윗줄 특성임

*맨 아래 특성은 도저히 살기 어려울때 갈것 (궁은 상황별로 다르게)


*1특)

용의 둥지/불지옥 신단 -> 물고기의 눈
+) 적팀에 제라툴 발리라 있으면 다른 맵이더라도 고려해볼것

알터렉, 하늘사원, 저주받은 골짜기 -> 가짜알

그 외 맵에선 가짜알 아니면 매수

+) 우두머리 있는 맵이면 가짜알 효율 ↑
+) 용병이 중요할수록 매수효율 ↑



팁이랑 머키 상대법까지 한 글에 다 쓰고싶은데 7000자 넘어가니까 렉이 너무 걸려서 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