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타니스는 젊은 신관으로써 호기심이 왕성한 나이였다 


하지만 그는 신관이라는 큰 왕관을 쓰고 있었고 신관이라는 왕관의 무게에 짓눌려있었다 


그는 자신의 욕구를 프로토스 특유의 명상으로 억제하고 억제해왔지만 참고 참아온 욕구는 아몬이 죽으면서 결국 터지고 만다 


그는 동공이 흐려지며 초점을 잡지못하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신관... 무슨일이라도 있는건가? 생각이 많아보이는군?"


보라준이 물었다... 네라짐은 칼라가없었기에 상대의 표정과 행동으로 감정을 알수있었고 아르타니스가 무언갈 갈망한다는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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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준.... 혼자라서 외롭소.. 그대라면... 크흠! 죄송하오 여러가지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소..."


"신관..."


보라준은 말문이 막힌체 울먹이는 아르타니스를 뒤로했다...


보라준은 아르타니스의 친구인 탈란다르를 찾아갔다


"탈란다르 아르타니스가 힘들어 하고있네 알고있었나?"


"흠 최근 치안관련문제 및 테란과 교류문제로 골머리를 앓고있다는건 알고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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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르타니스의 궤도 영상비디오의 다시보기에 들어가봤네... 흠... 크흠... 음.. 하하.."


"?"


"남자들만의 일일쎄 관심가지지 말게나"


탈란다르는 아르타니스가 본 수많은 야동을 1초안에 모두보았고 2분후 자체 네크워크 회로 과1부화로 고장나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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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계십니까?


보라준은 카락스를 찾아갔다


"아 대모보라준님 어서오십시요 이건 테란한테서 가져온 약품입니다 쌓여있는 욕망을 해소시켜주죠"


"오호라? 이걸 나한테 주면 어떻겠나?"


"500미네랄입니다"


보라준은 눈물을 머금고 아르타니스의 집무실에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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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흑...흐흑 크흐흑... 너무 외로워... 섹스하고싶어....


아르타니스는 인생모든걸 잃을거마냥 괴로워했다 


보라준은 증세가 심각하다는걸 눈치까고 은폐했으나 아르타니스는 옵저버없이 럴커를 잡아온 디텍팅실력으로 보라준을 응시했다


보라준은 주사기를 아르타니스의 목에 찔렀고 아르타니스는 신음소리를 내며 다리사이에 끈적한 액체를 뿜으며 보라준을 겁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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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내잘못이 아니야 음탕하게 기쁨조마냥 들어온 너의 잘못이야!!"


그들의 격렬한 몸의 대화는 거대한 사이오닉 파장을 일으켰고 아둔의창이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한다


하악! 신관! 하아악! 흐아아아!


아르타니스가 첫번째 사정을 했다 은신한 보라준의 질내에서 뷰룻거리는 정액이 비춰지며 아르타니스를 더 흥분캐 만들었고


보라준은 여섯번째가 되자 생각하는걸 멈췄다..


보라준의 질내가 아르타니스의 정액으로 가득차고 보라준은 다리에 힘이 풀린채로 애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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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보라준은 아르타니스를 막지못했던 본인을 자책하며 이 믿을수 없는 현실을 받아드렸다...


보라준은 12번째 질내사정당하면서 느꼈다... 소형 관측선 하나가 은신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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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라이와 네라짐의 교미는 너무나도 재미있군! 보는건 지긋지긋하다 나중에 아르타니스를 슬레인에 초대한다!"


이 사건의 배후는 알라라크였다....


알라라크의 몸에 묻은 테라진이 아르타니스에게 영향을 줬고 아르타니스의 성욕을 증대시켰다 알라라크는 지속적으로 탈다람 야동을 전송해 아르타니스의 정신을 약화시켰다 그 사실을 알아버린 탈란다르를 해킹해 회로를 녹여버리며 테란제 전투자극제를 차원장인을 통해 아르타니스에게 주입한것 


"이 망할자식들...."


보라준은 20번째 사정을 당하며 자궁파열로 쓰러지고 아르타니스는 생물학적 결함인 복상사로 사망하고 만다...


자연스레 프로토스 세력중 탈다림이 최강이 되며 알라라크의 계략이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