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본인소개
2. 영웅소개
3. 특성트리
3.1. 식충트리
3.2. 지뢰트리
3.3. 공생체트리
3.3.1. 공생체트리(W)
3.3.2. 공생체트리(Q)
3.3.3. 공생체트리(E)
4. 심화과정
4.1. 공생체에 대하여
4.2. 지뢰에 대하여
4.3. 진화물에 대하여
4.4. 기타
1. 본인소개
안녕하세요 프리시즌때부터 6년 넘게 아바투르를 즐겨 플레이한 유저입니다. 아바투르를 시작하는 유저는 물론, 아바투르를 팀에 둔 팀원또한 아바투르를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어 공략글을 작성해봅니다.
2. 영웅소개
아바투르는 초갈, 길 잃은 바이킹과 함께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만 존재하는 특색있는 영웅입니다. 플레이 방식이 여타의 영웅들이나 챔피언들과는 크게 다르기 때문에 아바투르는 영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요구합니다(블리자드 측에서도 영웅 난이도를 '아주 어려움'으로 책정해놓았습니다).
[기본 능력치 레벨1] [기본 능력치 레벨20]
보이는 바와 같이 아바투르는 공생체를 통해서 아군을 지원하는 영웅이기 때문에 기본 능력치가 매우 낮습니다. 20레벨에도 1503의 벌레같은 체력과 57의 솜사탕 같은 일반공격 때문에 본체를 이끌고 한타에 참여할 생각은 일절 하지 말아야 하죠.
이 영웅으로 해야할 기초적인 것들은 공생체와 궁극기로 아군을 지원, 독성 둥지로 적군의 동선을 방해 혹은 시야 확보, 경험치 수급이 있으나, 이 기초적인 플레이만으로는 경쟁력있는 아바투르 플레이어가 되기는 힘듭니다. 아바투르는 게임 내내 선택의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공생체를 돌격병에 시전하여 라인을 압박할지, 아군에게 시전하여 한타를 지원할지, 그렇다면 어느 영웅에게 언제 시전할지, 독성 둥지를 어디에 설치할지, 공생체를 언제 해제할지 등 수많은 선택지 중 한가지를 고르는 어려움을 겪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잘하는 아바투르는 즉, 최상의 결과를 이끌어낼 최선의 선택을 하는 아바투르인것 같습니다.
3. 특성트리
3.1. 식충트리
1레벨은 생존본능을 가줍니다. 식충의 생명력을 2배, 공격력을 60% 증가시켜주죠. 이 특성은 오랜시간동안 빈 라인을 본체로 수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이상 식충의 짧은 지속시간 때문에 초반에는 큰 메리트를 얻기 힘듭니다. 하지만 13, 16레벨 특성을 찍고 성채 테러를 할 때는 성채의 공격을 몇방 더 견디며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
4레벨은 주로 대량살포를 가줍니다. 이곳저곳 본체를 옮겨가며 라인을 푸쉬해야하기 때문에 '굴파기 이전에 지뢰로 안전한지 확인', '식충을 막으러 오는 적군 동선 방해', '식충테러 후 아바투르를 잡으러 오는 적군 동선 방해' 등의 이유로 이 특성을 찍어 지뢰의 지속시간, 충전횟수를 증가시키고 재사용 대기시간을 감소시킵니다.
7레벨은 지게로봇을 가줍니다. 제아무리 생존본능을 찍었다해도 나중에 힘겹게 소환한 식충 3마리가 투석기 몇방에 사라지는 것을 보면 지게로봇의 소중함을 알게될 것입니다..
10레벨은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13레벨에 포격충 변종을 찍어줍니다. 식충의 지속시간을 75% 늘려주며, 식충의 일반공격을 장거리 공격(사거리: 1.5 -> 7.0)으로 바꿔줍니다. 지속시간과 사거리 증가는 라인 푸쉬나 성채테러 모두에 아주 큰 힘을 실어줍니다.
16레벨은 식충번식을 찍어줍니다. 시전 시 식충 3마리를 소환하며 45초 쿨타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굴파기를 사용하여 원하는 지점으로 이동하여 식충을 생성한 후에 상황에 따라 귀환하거나 그대로 있거나 다른 라인으로 기어가주도록 합니다. 굴파기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30초이기 때문에 식충번식 쿨이 돌아왔을때 또 다시 굴파기 후 식충번식을 써줍시다.
20레벨 특성은 고민의 여지가 있습니다. 게임 후반에 다다르면 게임 양상이 대충 파악되었을텐데, 식충운영이 무난하게 되고 있을 때는 식충둥지를 가줍니다. 식충둥지는 식충운영에 약간의 힘을 실어줄 뿐, 지고 있는 게임을 뒤집을 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반대로 진화의 고리는 한타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특성으로, 지고 있을 때 게임을 뒤집게 해주거나, 이기고 있을 때는 승기를 더욱 단단히 쥘수 있도록 해주니 웬만하면 진화의 고리를 선택합니다.
[식충 능력치 레벨 1] [식충 능력치 레벨 1 + 특성] [식충 능력치 레벨 20 + 특성]
보다시피 생존본능을 찍어주면 소환물이 본체보다 체력이 더 많게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20렙 기준에는 1535의 체력과 7.0의 우월한 사거리로 타워의 체력을 꽤나 깎을 수 있습니다.
상황
그렇담 이런 식충트리는 언제 가는게 좋은가? 솔직히 무얼해도 이기겠다 싶을 때 식충트리를 갑니다. 식충트리는 상당히 후반지향적이기 때문에 초반에 아군들이 버텨줘야만 효과를 발휘합니다.
큰 변수가 없는 한,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들을 많이 경험해 보았습니다.
1. 아군이 초반에 버텨줌 -> 후반에 적군 투사가 라인을 비웠을 때 식충으로 라인을 빠르게 밀 수 있음 -> 적군 투사나 딜러가 식충을 막으러 올 때 한타를 걸거나, 한타가 걸릴 때 식충번식을 하고 최종진화물로 한타를 지원
2. 아군이 초반에 밀림 -> 적군 투석기 생성 -> 투석기 때문에 식충 라인푸쉬는 효과가 떨어짐
3. 아군이 초반에 밀림 -> 적군 투석기 생성 -> 식충으로 성채테러(위험성 높음, 여러번 시도해야함) -> 성채테러의 덕을 보기 전에 게임을 질 확률이 큼
예를 들어 식충투르가 높은 효율을 보이는 맵인 파멸의 탑에서의 플레이를 준비해보았습니다.
미드에서 한타가 열리기 전에 봇에 식충을 번식한 후 최종진화물을 써서 한타를 지원합니다. 사실 위 상황에서는 각 팀 핵 체력이 낮기 때문에 봇 요새 파괴가 의미 없지만 이런식의 플레이로 끊임없이 요새 개수의 우위를 가져갈수 있습니다.
도대체 식충의 철거력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상대팀이 라인을 커버하러 오기 전에 성채를 부실 수 있을까 궁금해하실까봐 측정해보았습니다.
식충이 요새의 데미지를 받지 않는 이상적인 상황에서 12초만에 요새를 파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식충의 원거리 공격은 느린 투사체로, 돌격병 라인을 대상으로는 꽤나 많은 원거리 공격이 맨바닥에 꽂히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그러므로 여유가 있다면 돌격병 라인을 조금 더 밀어주고 식충을 소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2. 지뢰트리
1레벨은 독성둥지를 가줍니다. 지뢰에 75%의 추가데미지는 물론, 4초 동안 방어력을 10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지뢰를 밟은 적군이 주위에 있다면 조금 더 수월하게 킬을 낼 수 있게 됩니다.
4레벨은 지뢰투르의 핵심 특성입니다. 지속시간을 45초 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2초 감소, 충전횟수 2회 증가. 4렙에 있어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엄청난 특성입니다. 지속시간 증가와 재사용대기시간 감소로 적군의 동선 파악, 주요 시야 확보를 더욱 수월하게 할 수 있으며, 충전횟수가 2회 증가하여 공생체를 오래 붙어있어도 지뢰손실이 나지 않습니다.
7레벨은 지게로봇과 불결한 둥지 중에 선택합니다. 지게로봇의 장점은 모두들 알고 있을거라 믿습니다..
불결한 둥지의 장점을 보면
1. 옵젝 자리 잡으러 가는 적군 본대
2. 옵젝 한타 합류하러 가는 투사
3. 투라인 도는 투사
위 3가지 대상에게 좋은 효율을 보입니다.
위 영상과 같이 적군이 옵젝으로 오는 시간을 늦추어 아군이 먼저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10레벨은 생략
13레벨은 Q, W, 식충 모두 이전 특성을 안찍었기 효율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이들 중 굳이 꼽자면 식충이 라인 푸쉬나 방어 등에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16레벨은 13렙에 포격충 변종을 찍었다면 웬만하면 식충 번식을 찍어줍니다(포격충 변종이 아니라면 절대 찍지 마세요). 그러나 적군의 이동속도를 2초간 40% 감소시키는 맹독 가시나 아군의 이동속도를 3.5초간 40% 증가시켜주는 아드레날린 증폭같은 사기적인 특성또한 상황을 보고 찍을만합니다.
불안정한 변이는 투사, 전사, 근딜을 복사할때 효율을 뽑습니다. 하지만 20렙 이후부터는 최종진화물을 세이브 용도로 딜러나 힐러에게 쓰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상황을 보고 선택하도록 해줍시다.
20레벨 특성은 진화의 고리입니다. 복제의 대상에게 5초마다 최대 생명력의 35%나 되는 실드를 주기 때문에 세이브로도 쓸 수 있고 지속시간이 50% 증가하기 때문에 복제한 영웅의 스킬 사이클을 더 돌릴 수 있습니다.
상황
지뢰투르는 어떤 곳에서 가는 것이 좋은가? 맵과 상대 캐릭을 보고 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저주받은 골짜기에서 아바투르가 종종 밴을 당하는 이유중 하나는 지뢰 때문입니다. 물론 넓은 맵, 경험치 수급을 최대로 할 수 있는 저주 등의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좁고 한정된 동선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주받은 골짜기는 대표적으로 동선이 좁고 길어 옵젝으로 가는 적의 체력을 깎아 한타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이렇듯 킬을 낼 수도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14개의 전장들 중에 지뢰 효율이 괜찮은 전장들을 빨간 텍스트로 표시했습니다. 이 전장들에 한해서 다가오는 심화과정 "4.2. 지뢰에 대하여"에서 언제, 그리고 어디에 지뢰를 설치해야 좋은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1. 저주받은 골짜기
2. 공포의 정원
3. 하늘 사원
4. 용의 둥지
5. 거미 여왕의 무덤
6. 블랙하트 항만
7. 영원의 전쟁터
8. 파멸의 탑
9. 브락시스 항전
10. 핵탄두 격전지
11. 알터랙 고개
12. 하나무라 사원
13. 볼스카야 공장
14. 불지옥 신단
3.3. 공생체트리
3.3.1. 공생체트리(W)
1레벨은 가압분비선을 가줍니다. W 사거리 25%증가, 재사용 대기시간 1초 감소의 효과를 가집니다.
사거리 증가로 인하여 근접돌격병에 공생체를 달면 W를 상대 원거리돌격병까지 적중할 수 있으며, 연계되는 13, 16레벨 특성에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4레벨은 아드레날린 과부하를 가줍니다. 애초에 W빌드를 가는 것은 사실 아드레날린 과부하로 지원해줄 아군의 존재 때문입니다.
7레벨은 지게로봇을 가줍니다.
10레벨은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13레벨에 세포체 전이를 찍어줍니다. W를 적중한 영웅 수에 비례하여 체력을 회복하는데, 1레벨 특성 가압분비선을 찍으면 5의 사거리로 꽤 쏠쏠한 양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16레벨은 맹독가시입니다. 물론 3.5초간 이동속도를 40% 증가시켜주는 아드레날린 증폭도 아주 좋은 특성이지만, 이 효과는 갑피 보호막이 남아있을시에만 유효하기 때문에 한타 도중에는 쓰기 힘듭니다(가로쉬와 같은 전사의 진입, 혹은 힐러의 도주에만 유효함. 적과 교전중인 투사, 근딜, 전사에게는 맹독가시가 효과적).
20레벨 특성은 진화의 고리 또는 군체 의식을 가줍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진화의 고리를 가줍니다. 누군가는 "어? 그냥 최종 진화물 짧게 끝내고 공생체로 E보호막, WQ딜, W슬로우로 지원을 하는게 낫지 않나?" 라고 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5초마다 최대생명력의 35% 보호막이 더욱 효과적입니다(단, 진화물이 살아있어야됨).
상황
공생체트리(W)는 아바투르의 가장 무난한 빌드로, 웬만한 투사나 전사와 어울리는 빌드입니다. 뒷라인을 무는 투사나 전사에게 W, Q로 딜을 보충해주며, 특히 맹독가시로 5초마다 2초동안 40% 슬로우를 묻혀주며 끊임없는 추노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쏠쏠한 W 피흡으로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줍니다.
이 W빌드 혹은 아드레날린 빌드는 일리단과의 찰떡궁합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일리단 너프, 그리고 메타의 변화로 인해 공생체로 일리단을 서폿해줘봤자 몇초안에 픽 하고 죽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에 일리단을 봤다고 무조건 이 특성을 가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3.3.2. 공생체트리(Q)
지금부터는 이전 빌드와 중복되는 내용을 생략하고 이 빌드에 해당하는 내용만 간략하게 서술하겠습니다.
4레벨, 13레벨은 Q트리의 핵심인 바늘가시랑 탑재효율증가를 가줍니다. 사거리 증가로 10이 넘는 압도적인 사거리를 가지게 되고, 재사용 대기시간 감소와 공격력 증가로 웬만한 투사의 평타와 맞먹는 dps를 가집니다.
16레벨은 맹독가시다. 가끔 아드레날린 증폭이 필요한 상황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맹독가시를 가주어서 Q의 적중률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20레벨 특성은 진화의 고리를 가줍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아드레날린과 W피흡이 없는 공생체를 하나 더 만드는 것보다는 5초마다 최대 생명력 35% 보호막이 압도적으로 좋다고 장담할 수 있습니다.
상황
평딜위주가 아닌 투사나 근딜을 지원해줄 때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빠르게 적을 제거하고 나와야하는 겐지나 제라툴과 어울리는 빌드입니다.
이 빌드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겐지와의 듀오입니다. 솔킬을 따기에는 부족한 겐지의 딜을 보충해줍니다.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빌드인데, 지뢰투르에 버금가는 불쾌함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의 자료처럼 근접 암살자를 지원하는 것도 있지만, 진정한 재미는 돌격병에 공생체를 달 때 느낄 수 있습니다. 애매한 체력으로 라클하고 있는 적군을 W로 감속시켜주고 Q몇번 맞춰주면 어쩔줄 몰라하는 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옵젝 합류 전에 라클을 하고 있는 투사나 딜러의 체력을 빼놓아 곧 있을 한타를 유리하게 가져가도록 합니다.
간혹 얼마 남지 않은 체력으로 라인클리어하는 딜러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재빠르게 돌격병에 공생체를 달거나 지게로봇을 떨구어 공생체를 달아 킬을 따줍시다.
W의 감속효과로 인하여 3방의 Q를 안정적으로 꼽아 넣는 모습입니다.
바늘가시 특성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19레벨 기준으로 대략 1200의 데미지를 넣어 알라라크를 처치할 수 있었으며, 우월한 사거리로 마지막 Q까지 적중시키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이 사거리를 이용하여 메인탱 힘싸움 상황에서 Q는 딜러와 힐러를 적중시켜서 한타를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습니다.
3.3.3. 공생체트리(E)
1레벨은 갑피보강을 가줍니다. 갑피의 치유는 보호막이 활성화되어있을때만 지속됩니다. 갑피의 보호막을 늘림으로써 더욱 많은 데미지를 무효시키고 치유도 끝까지 지속되도록 합니다.
4레벨은 공생체의 주고객에 따라 선택해줍니다.
7레벨은 지게로봇입니다. 갑피연결체를 찍어도 주변 돌격병, 용병, 영웅에게는 특성이 적용되지 않은 갑피가 적용되니 연계성이 없습니다.
13레벨 특성은 세포체 전이를 주력으로 가줍니다. 애초에 갑피빌드를 선택한건 소량의 보호막과 치유가 절실해서이기 때문에 W피흡으로 치유량을 늘려줍니다. 만약 치유량이 충분하고 4레벨에 바늘가시를 찍었다면 탑재효율증가를 가줍니다.
16레벨은 아드레날린 증폭을 가줍니다. 갑피보강으로 보호막의 지속이 조금 더 보장된 상황에서는 가줄만합니다.
상황
잘 가지 않는 빌드입니다. 갑피 리워크 패치 이전에는 노힐전에서 힐바투르로 자주 기용했으나 지금은 애매한 위치가 되었습니다.
왜 애매한가? 치유가 보호막이 활성화된 동안에만 지속된다는 점, 보호막이 매우 적다는 점, 그리고 치유량마저도 매우 적다는 점 때문입니다. 1레벨 기준 218의 보호막(갑피보강)은 상대 평타 한두방에 없어지기 때문에 한타는 물론 1대1 딜교상황에서도 치유효과는 1초도 지속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고 6초 동안 지속되었다한들 치유량이 138밖에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점을 그나마 잘 활용할 수 있는 상황은 불리한 탑 1대1을 지원해줄 때입니다. 예를들어 딜러 혹은 투사 최약체 스랄이나 머키 등이 브락시스 탑을 서게 되었을 때입니다.
영웅별 공략 및 정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