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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프트에서 뽑을 땐 언제고 막상 뽑고보니 너무 못하니까 내보내고선 대회를 위한 선택이라고 말하는 게 과연 맞는 건가
저렇게 팀 멤버 취사선택할 거면 드래프트는 왜 한 건지 모르겠다.
옛날 HGC처럼 팀을 미리 만들고 그 팀끼리 경쟁하는 대회라면 충분히 못하는 사람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드래프트를 통해 대회의 팀을 구성하는 시스템이면 드래프트 자체도 대회의 일환으로 봐야 하는 게 아닌가?
드래프트에서 뽑을 땐 언제고 막상 뽑고보니 너무 못하니까 내보내고선 대회를 위한 선택이라고 말하는 게 과연 맞는 건가
저렇게 팀 멤버 취사선택할 거면 드래프트는 왜 한 건지 모르겠다.
옛날 HGC처럼 팀을 미리 만들고 그 팀끼리 경쟁하는 대회라면 충분히 못하는 사람 내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드래프트를 통해 대회의 팀을 구성하는 시스템이면 드래프트 자체도 대회의 일환으로 봐야 하는 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