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히오스 파일 내부에 있는 맵파일은


일반전장 (15개)

블랙하트 항만, 용의 둥지, 저주받은 골짜기, 죽음의 광산, 공포의 정원, 하늘 사원, 거미 여왕의 무덤, 영원의 전쟁터

불지옥 신단, 파멸의 탑, 브락시스 항전, 핵탄두 격전지, 하나무라 사원, 볼스카야 공장, 알터랙 고개


샌드박스 전장 (2개)

저주받은 골짜기, 볼스카야 공장


무작위 난투 (4개)

공업지구, 브락시스 전초기지, 은빛 도시, 잊혀진 동굴


특수맵 난투 (13개)

갈고리 파티, 경유지 : 하나무라, 눈싸움 난투, 달의 축제 로켓 경주, 볼스카야 연구소, 블랙하트의 복수, 사원 투기장

응징자 투기장, 정원 투기장, 브락시스 탈출, 망자의 전쟁터, 브락시스 탈출(영웅 난이도), 망자의 전쟁터(영웅 난이도)



념글에 있는 방법이 이렇게 내부에 있는 맵 파일들을 튜토리얼 맵과 바꿔치기해서 플레이 하는 방식인데

이렇게 해도 여는게 불가능하거나 플레이가 안되는 맵들이 있음. (2개)

눈싸움 난투 경우에는 관련 파일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맵을 불러와도 이렇게 나오고

갈고리 파티는 맵 자체만 불러오고 따로 내부에 상호작용 되던 것들은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그 외 맵들은 문제없이 플레이가 가능함

https://arca.live/b/heroes/37019835?p=1


그러면 예전에 있던 난투도 불러와서 플레이 하는게 가능하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는데

일반 전장맵에서 시스템만 바꿔서 굴러가던 난투들은 전부 파일이 존재하지 않음.


유령 프로토콜 (파멸의 탑 전장 활용)

월드 오브 전차 (파멸의 탑 전장 활용)

피의 욕망 난투 (용의 둥지 전장 활용)

할로윈 축제 (파멸의 탑 전장 활용)


이런 난투들을 이야기 하는거임


그러면 애들이 왜 예전 난투들 로테이션 돌리기랑 사용자 지정에선 풀어주기를 안해주는지는 이미 답이 나와있음.


2019년, 2020년 AMA이나 난투 관련 발언을 살펴보면

1. 막상 난투 로테이션 돌리려니 버그 터져나옴

2. 버그 터져나와도 히오스 개발팀 감축 당해서 고칠 인원도 없음

3. 각 패치 떄 마다 난투 관련해서 업데이트 해줄 인원도 없음

(브락시스 탈출 맵 불러와보면 영웅 세부역할이 옛날과 똑같고 불러오는 영웅도 그 시절 기준임)

4. 그래서 남은 인원으로 기존 1라인 난투 맵 4개 묶어서 무작위 난투로 만들고 난투 관련해선 마무리


코드 잃어버렸다는건 직접 언급을 안했으니 루머일 가능성이 있는데

일반 전장맵 활용 난투, 피구왕 크로미, 눈싸움 난투 같은걸 보면 진짜로 잃어버려서 구현을 못하는건 아닐까


혹시나 VV가 나중에 여유가 있어서 만들거라는 희망회로는 버리길 바람 디아2 레저렉션 보느라 정신 없고

차후에 다른 프로젝트도 진행할 곳이기도 하고 블리자드 클래식 게임은 그냥 유지보수만 해주고 있는거임.


결론

블리자드는 병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