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하거나 정정해야 할 부분이 있다면 덧글 부탁 드립니다.



탱커는 지키는 역할

CASE 1) 탱커가 홀로 솔라인을 밀고 있다면? 탱만 따로 있으니까 캠프 등의 우리편을 급습하라는 광고판이 된다

2) 탱커가 한타 때 마치 투사처럼 적진 한가운데 까지 간다면 뒷 라인이 비었으니까 적 겐지나 제라툴 발리라는 너무 기쁘다.

전사 영웅은 굳건하고 든든하며 적의 공격을 흡수하고 퇴각 시 적을 막아서 팀을 보호합니다.


투사는 적 원거리의 힐,딜러가 프리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 솔라인 경험치 획득

그리고 적진을 휘저어 놓고 난 다음에 적진에서 죽느냐, 살아서 돌아오느냐로 실력이 가늠된다.

물론 킬도 따고 살아 나오면 최고지만, 가능하면 죽지 않고 살아 돌아오는 것이 중요하다.

투사 영웅은 강인한 싸움꾼이며 많은 피해를 줄 수도 있습니다.


메이지는 광역딜로 누킹, 진영을 흐트러 뜨리고 최대한 피해를 입지 않는 역할

CASE 1) 딜은 잘 처박았지만 힐러가 나에게 힐을 하느라 다른 동료들은 다 죽어나간다.

1.1) 초보 힐러가 보기엔 "얘는 딜은 잘 넣으니까 게속 얘한테 힐을 넣다가,

레벨 특성이 적이 우위가 되는 순간 몰살 당하고 순식간에 핵도 터져있다.

안전한 곳에서 프리딜을 해야할 내가 힐을 받으면 우리편이 힐을 못받는다.

캠프도 적절히 가야한다. 원딜이 죽어 있거나 원딜이 가지 않는다면 캠프에 가라!

아무리 느려봤자 공성캠 정도는 금방 먹을 수 있다.

원거리 암살자 영웅은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공격해야 하는 공격형 영웅입니다.



평딜러는 타겟 우선 순위의 적을 암살하는 역할

아무리 뛰어난 실력이라도 누킹+킬 까지 능통한 원딜러 케릭은 한정되어 있다.

초중반 까지 딜량은 2-3위면 충분하다.

캠프도 적절히 가야만 한다. 캠프 특화 영웅이 없다면 원딜이 가야된다.

죽여야 하는 것은 적 영웅만이 아니다. 캠프와 라인도 포함되어 있다.

원거리 암살자 영웅은 안전한 거리에서 적을 공격해야 하는 공격형 영웅입니다.

근접 암살자 영웅은 적들에게 근접한 후, 대량의 피해를 가하는 영웅입니다.



힐러는 힐 우선 순위를 알고 힐케치 하는 역할

CASE 1)  반피 발라와 1/3 요한나가 있다면 당연히 발라 우선 순위

2) 체력 10% 요한나와 50% 발라라도 발라가 사선(적진)에 가깝다면 발라에게 힐을 한다

이유는 발라의 반피가 1천이라면 요한나의 반피는 2천이고 생존기가 있다

20레벨 기준 요한나 5700 발라 2900

3) 캠프에서 핑 신호가 오면 무조건 뛰어가라 지금 지역에서 살린다고 힐을 넣는 것도 한 번이다.

니가 빠지면  우리편도 빠진다.

니가 힐을 넣으면 적어도 네가 있는 티어(브실)에서는 안빠지고 데스매치가 이루어 진다.

그 사이에 캠을 먹다가 중단되거나 죽어 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원이 없었다는 이유로 게임을 열어 버릴 수도 있다.

그리고 궁을 아끼지 마라. 70% 체력이라도 집중 당하면 죽는다.

선치는 반피 전에, 리리 천 잔은 70% 정도일 때, 루시우는 교전 시 80-90% 일 때 켜라.

특히 루시우는 궁을 빨리 써라 나중에 써봤자 죽을 까봐 망설이는 아군이 많아진다.

그러나 빨리 켜면 체력을 믿고 추격하면서 하나 둘 적을 잡을 수 있다.

치유사 영웅은 직접 치유 및 피해량 완화에 주로 집중합니다.



추가로 중요한 점은 케릭터의 이해입니다.

1) 포지션에 대한 이해

2) 케릭터의 특성 이해

3) 적 케릭터의 상성 이해


이렇게 3가지가 이루어 질 때 중수, 고수 반열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1천랩이 넘지만 한정된 케릭터만 하면서, 적 케릭터의 특성은 모르고.. 심지어 내가 하는 케릭터의 특성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이런 경우를 보면 정말 진지하게 IQ가 얼마일지 궁금해 집니다.



예를들어 적에 줄진, 레이너, 발라가 있는데 정예타우렌으로 1특을 프로그래시브 록을 찍습니다.


자꾸만 막고 싶네로 방어 특을 간다면 세이브 할 수 있는 데미지가 13레벨 까지 1만 이상 될 것 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레시브 록을 찍는다면 13 까지 동료에게 줄 수 있는 힐량은 1천 미만이 보통입니다.


자힐량이 늘어나 봤자, 5천도 넘기지 못할 것 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1) 포지션 -> 탱커가 힐할 필요가?

2) 특성 이해 -> 자꾸만 막고 싶네를 찍었을 때 오는 이득을 생각 못함 (특성 설명 조차 제대로 모른다는 뜻)

3) 적 케릭터의 상성 이해 -> 적 평딜러가 강한데도 특성을 그걸???





이상입니다.


많은 추천 부탁 드립니다.


잘못된 점이 있거나 수정 보완할 점은 추천을 눌러주시고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