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QnA에서 올삐 첫 콘셉이 까마커 군주의 딸인 동시에 발레리나??? 라고 해서 대체 뭔가 싶었는데

오늘 새벽 집중패널에서 콘셉아트들 공개해줌.


의상에 까마커 군주와의 연관성을 넣고 공격은 하얀색 발레리본으로 한다는 근접 암살자 디자인이었나 봄.

우측의 모션 컨셉도 아크로바틱해서 눈에 띄지만 기본 설정부터 굉장히 독특하다.



최종 컨펌된 지금의 오르피아.

원피스, 황금색 라인 및 고급스러운 소재의 아웃핏으로 의상이 전면 리폼되고 덥썩이와 덥썩이를 담는 관이 추가되어 원거리 암살자가 됨.

발레리나 콘셉 때의 흔적은 Q맞추고 고속이동 하는 것과 특성명에 남게됐다.


개발팀이 직접 정리해준 오르피아 핵심 키워드

시공태생, 까마커 군주의 딸, 우아함, 총명함, 색상 배합 등.


우서보다 키가 작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