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에서 탱커의 중요성은 옆동네 롤이나 도타에 비해서 훨씬 크다.
탱커가 앞라인에서 버티는정도부터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긴데다가 각종 하드cc기들로 무장하고 있다.
상대 경로차단, 시야확보, 이니시에이팅, 아군보호 등 다른 역할군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역할들을 요구해서 히오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역할군이다.
히오스의 탱커는 단순히 적의 공격을 맞거나 일단 들이박고 보는 역할이 아니다.
원거리 딜러들처럼 높은 킬수와 딜량을 선보이면서 캐리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승리의 물밑에서 가장 많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자리에 있는 탱커의 기본소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요약해서 말하면 시야를 확보하고 상대 동선을 차단하여 아군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있게 상황을 짜주는것이다.
1. 적들의 위치를 항상 파악!!!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적들의 위치를 알아야 기본적으로 판단을 내리는데에 근거가 된다.
상대가 멀리있을때 몰래 캠프를 점령하거나
상대 암살자가 올만한 길목을 점령해서 동선을 차단하거나
하늘사원같은 경우는 어느쪽 오브젝트를 차지할것인가 와 같은 판단을 내리는데
2. 시야확보와 동선차단!
아까 말했듯이 적의 위치를 아는것이 판단의 기본이 된다고 했기 때문에 탱커의 시야확보는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중요한 길목이나 부쉬에 가서 시야를 보거나 길막을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아군이 캠프를 점령하는데 바깥쪽 길목에서 적이 다가오는지 망보기
아군이 동전을 집어넣는데 세갈레 길목에서 적이 오는지 보기
아군이 이동중인데 상대 암살자가 올만한 길목을 지켜서 섣불리 못오게 막는다.
특히 제라툴, 발리라 노바같은 영웅들은 은신을 이용해서 선공권을 가져가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야를 잘 확보해서 아군이 대처가 가능하면 섣불리 접근을 하지 못한다.
3. 아군호응을 고려해라!
좋은 시야확보와 위치선정으로 유리하게 한타를 진행할수 있는 상황일때 탱커는 아군 딜러가 이상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도록 상대에게 cc를 걸거나 아군을 호위해야한다. 탱커 혼자의 딜은 어지간해선 킬을 딸수 없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딜러진과 합을 맞춰야하며 따라서 아군딜러영웅들이 딜을 넣는 방식에 맞춰 행동해야한다.
항상 고려해야할것은 어떻게 아군이 더 딜을 잘넣을수 있을까다. 예를들어 이니시를 걸때도 탱커가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딜러들이 딜을 넣기위해 따라올때까지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며 상대 딜러, 암살자들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4.상황판단능력
팀의 상황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이득을 보기위해 언제 어떤 캠프를 점령할지
대치상황에서 어느 위치에서 시야를 확보할지
과감하게 한타를 걸어서 옵젝,캠프 이득을 볼지 수비적으로 운영, 방어를할지 등등
냉정하게 현재상황을 파악하고 이득을 보는 판단들을 결정해야한다.
유리하더라도 불필요한 한타는 피해야하고 한타를 연다면 승리해야한다.
장문을 썻지만 결국 가장 강조하기 싶은 부분은 시야확보다.
시야확보만 제대로 되도 아군 뒷라인이 적 은신에게 죽을 확률이 확실히 줄고 안전하게 캠프,옵젝을 챙기거나 역으로 뺏을수도 있다.
탱커가 앞라인에서 버티는정도부터 다른 게임들보다 훨씬 긴데다가 각종 하드cc기들로 무장하고 있다.
상대 경로차단, 시야확보, 이니시에이팅, 아군보호 등 다른 역할군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많은 역할들을 요구해서 히오스에서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역할군이다.
히오스의 탱커는 단순히 적의 공격을 맞거나 일단 들이박고 보는 역할이 아니다.
원거리 딜러들처럼 높은 킬수와 딜량을 선보이면서 캐리력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지만 승리의 물밑에서 가장 많은 판단과 결정을 내리는 자리에 있는 탱커의 기본소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요약해서 말하면 시야를 확보하고 상대 동선을 차단하여 아군을 보호하고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수있게 상황을 짜주는것이다.
1. 적들의 위치를 항상 파악!!!
가장 중요한 부분이고 적들의 위치를 알아야 기본적으로 판단을 내리는데에 근거가 된다.
상대가 멀리있을때 몰래 캠프를 점령하거나
상대 암살자가 올만한 길목을 점령해서 동선을 차단하거나
하늘사원같은 경우는 어느쪽 오브젝트를 차지할것인가 와 같은 판단을 내리는데
2. 시야확보와 동선차단!
아까 말했듯이 적의 위치를 아는것이 판단의 기본이 된다고 했기 때문에 탱커의 시야확보는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다.
중요한 길목이나 부쉬에 가서 시야를 보거나 길막을 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아군이 캠프를 점령하는데 바깥쪽 길목에서 적이 다가오는지 망보기
아군이 동전을 집어넣는데 세갈레 길목에서 적이 오는지 보기
아군이 이동중인데 상대 암살자가 올만한 길목을 지켜서 섣불리 못오게 막는다.
특히 제라툴, 발리라 노바같은 영웅들은 은신을 이용해서 선공권을 가져가는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시야를 잘 확보해서 아군이 대처가 가능하면 섣불리 접근을 하지 못한다.
3. 아군호응을 고려해라!
좋은 시야확보와 위치선정으로 유리하게 한타를 진행할수 있는 상황일때 탱커는 아군 딜러가 이상적으로 딜을 넣을수 있도록 상대에게 cc를 걸거나 아군을 호위해야한다. 탱커 혼자의 딜은 어지간해선 킬을 딸수 없게 설계되어있기 때문에 딜러진과 합을 맞춰야하며 따라서 아군딜러영웅들이 딜을 넣는 방식에 맞춰 행동해야한다.
항상 고려해야할것은 어떻게 아군이 더 딜을 잘넣을수 있을까다. 예를들어 이니시를 걸때도 탱커가 너무 깊숙히 들어가면 딜러들이 딜을 넣기위해 따라올때까지 시간적으로 손해를 보며 상대 딜러, 암살자들의 공격에 취약해진다.
4.상황판단능력
팀의 상황이 유리한지 불리한지
이득을 보기위해 언제 어떤 캠프를 점령할지
대치상황에서 어느 위치에서 시야를 확보할지
과감하게 한타를 걸어서 옵젝,캠프 이득을 볼지 수비적으로 운영, 방어를할지 등등
냉정하게 현재상황을 파악하고 이득을 보는 판단들을 결정해야한다.
유리하더라도 불필요한 한타는 피해야하고 한타를 연다면 승리해야한다.
장문을 썻지만 결국 가장 강조하기 싶은 부분은 시야확보다.
시야확보만 제대로 되도 아군 뒷라인이 적 은신에게 죽을 확률이 확실히 줄고 안전하게 캠프,옵젝을 챙기거나 역으로 뺏을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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