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을 너무 좋아하지만 병신 수준으로 내려간 갤팟
고정팟은 하기 싫고 난투도 시들시들한놈들에게 추천한다

본인은 11번째 부계정을 파고 폭리 돌리는 진성 대깨히다.

요즘 배치가 3판으로 끝나서
폭리로 재미보기 좋은 시즌이 왔다고 생각한다

주로 빠르게 배치 끝나면 실버 중상위로 안착이 되는데 여기서 실버와 골드 사이로 박고 패작을 시작한다.

패작을 왜하냐 시간 아깝다 하는 부류가 많지만 시간아까우면 가까운 롤이나 단거 하러가지 시공을 붙잡고 있진 않을것이기에...
넘어가기로 한다

내가 하는 패작이란 무엇인가?
그냥 주구장창 미드오픈 또는 미드런으로 패배만 의미없이 쌓는것이 아니라

만난놈 또만나는 좁은 히오스 폭리큐 범위를 이용하여 한새끼든 아니면 듀오 이상의 파티든 계속 해서 저격하여 아군이면 지게하고 적군으로 만나면 캐리 머신으로 빙의하여 어캐든 적으로간 저격대상을 패배시키는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실골 다수의 유저들은 유인원이므로 나 혼자 게임의 승패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점이 매리트있으며
피저격대상이 고렙의 계정일 경우 멘탈 터트리는게 꿀잼이기 때문

대개 실골 현지인들은 아 나는 항상 팀운이 안좋아서 또는 난 잘하는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팽배한 유저들이다

대개 쳇으로 몇번 긁어주면 키배가 시작되고 여기서 프로필을 대조한뒤 가장 적합하거나 가장 입을 많이 터는 유저를 저격대상으로 둔다.

이짓을 반복하다 보면 저격대상을 적어도 3연패 이상을 하게되며 운이 좋다면 5연패도 박게 해 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