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에선 시공의 어둠 2 이벤트가 발표되었으며 까마귀 군주가 깨운 궁극의 악 데스윙이 영웅으로 추가되며 그걸 막으려는 오르피아와 태사다르 레이너 자리야의 신 스킨이 나옵니다.

데스윙은 지금 조잡한 모델링과 붕쯔붕쯔 거리는 모션으로 '불닭' 이라는 별명으로 조롱받고 있습니다.

태사다르는 기존의 쉴드는 사이오닉 폭풍과 통합되어 폭풍 범위안에 아군에게는 쉴드를 조금씩 제공하며 적에겐 피해를 주는 기술이 되었고 쉴드가 있던 자리에는 분광 정렬이라는 평타 강화 기술이 생겼습니다. 또한 집정관은 삭제되었고 사이오닉 폭발이라는 궁극기가 추가되었습니다. 이 기술은 시전위치를 지정 후 정신을 집중하여 넓은 범위에 큰 피해와 짧은 슬로우를 주는 기술입니다.

오르피아는 코믹스의 복장이 스킨으로 나왔으며, 네라짐 태사다르 스킨, 자치령 사령관 레이너, 탈론 자리야등 시공의 어둠에 맞춰 엇갈린 운명 테마의 스킨이 나왔습니다.

케오 밀커는 "지금 히오스 팀 내부에서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앞으로의 히어로즈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