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 일러스트를 보면 하늘 사원을 배경으로 이렇게 되어있는데..





알터랙 고개라고 다를거 있나 싶어요.
메이가 이렇게 있어도 이상할 것 없이 자연스러운것 같은데..

고향이 이집트인 아나는 사막에 있고, 남극 탐사기지에서의 조사가 연구팀원들과의 마지막 행적인 메이는 설원에 있는걸로. 냉기 기술을 쓰기도 하고..




또, 인게임 눈내릴때를 보면 눈이 천천히 그리고 예쁜 모양으로 내리는데..

블리자드 타 게임에서 나타나는 냉기 매체는 주로 설원에서의 거친 눈보라나 무겁게 쌓이는 함박눈, 그리고 얼음파편이나 서리결정같은 날카로운 이미지가 많지 이렇게 눈송이 결정까지 잘 보일 정도로 예쁘게 내리는 경우는 별로 없다고 생각함.. 떠오르는 인물이 없어

해서, 이것들을 근거로 하는 생각인데

눈과 얼음을 섬세하게 다루는 기후학자인 메이가 나오지 않을까?

스타크래프트 다음이긴 하지만 오버워치 영웅도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으니 이번에 나올 차례라고 해도 이상할 게 없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