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대 해 본 유저들은 알 건데

5탱커, 5힐러, 5투사 게임은 본 적 없어도
 5딜러(섭딜) 게임은 수도 없이 많이 나옴

이 섭딜충이 게임에 진짜 너무 많은데

얘네들은 보통 1000랩 넘도록 이 게임만 줄창 했음에도 기본적으로 게임에 대한 지식 자체가 없음


탱커처럼 주도적으로 cc기 넣고 앞에서 적하고 눈치싸움 할 지능은 안 됨

메인딜처럼 탱커 바로 뒤에서 적한테 카이팅하며 거리조절 할 실력도 안 됨

힐러처럼 주요 대상 누구 살려야 하고 누구 쪽에 붙어서 언제 궁 써줘야 될지 가늠할 지식도 안 됨

투사처럼 팀원이 투사에게 뭘 원하고 어디를 가야 이기고 언제 합류해야 좋고 이런 것 판단도 안 됨


그냥 쿨타임마다 무지성으로 상대방한테 스킬 던지고 잘 되면 킬, 안 되면 혼자 나대다가 힐러 힐만 축내는 플레이밖에 모르고
운영도 한타도 오더도 어느 것도 해내지 못하고 히오스를 1000랩 넘도록 생각 없이 플레이해온 인간 패배자들
이게 빠대 유저층의 9할임



사실 랭크전도 섭딜 과포화는 다르진 않은데 영리, 그 이후 폭리, 마지막으로 히오스크 시기까지 계속 봐왔을때

쓸데 없이 인원이 많고, 이것밖에 못하는 사람들이 많고, 아무나 시켜도 잘 하는 포지션이 섭딜이었음.

랭크전 유저와 빠대 유저의 차이라고 한다면 그래도 다른 포지션에 대한 이해는 있어서

시켜주면 잘 한다는 점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