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은 무조건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맞지만,
일반적으로 정명찍어서 딜 기대치 높이는것보다, 박멸자 찍어서 멸자딜 기대치 높이는게 훨신 가치있음
다르게 말하면, 박멸자 찍는다고 레이너 딜이 나락가는것도 아니라서 한타력이 크게 떨어지지 않는 반면
멸자딜량은 눈에 띄게 올라감.
애초에 '레이너 외 딜이 없다->정명간다' 가 아니라, 우리 조합 멸자 딜이 쎈지 상대 조합이 쎈지 가늠 한 후에 상대가 더 강하다면 멸자딜링 승부를 볼 게 아니라 상대를 다 죽이고 멸자를 안전하게 먹기위해 정명을 가는 선택지가 있는 개념임.
박멸자와 정명의 가치판단을 한 후, 우리 조합 상대 조합과 비교해서 할 줄 모르겠으면 그냥 박멸자 찍으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