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거 없어서 깐포지드 해보다 아서스 스트라솔름사건 보고 다시 생각에 빠져봄


이게 지금도 워크유저들 사이에서 논쟁이 일어날정도


방법이 없으니 정당하다 

VS

과정이 너무 성급했다 학살이다


뭐 답이 정해진게 아니긴 한데 난 문득 한가지 생각이

들었음

 20년이 지나도 논쟁이 벌어질정도의 놀라운 스토리를 짜던놈들이 어쩌다 솔져게이 트레레즈에 고짐고가 되었을까... 이다


사실 히오스 버린것 자체는 블자에게 큰 문제가 아니라본다 세계관의 근간이라 할수있는 스토리 작가들부터 개병신들이 되버린게 너무 큼  

그냥 블리자드는 세대교체에 실패해서 망한거같음


진짜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오늘따라 감성에 빠져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