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들은 전생의 업보 때문에 사람으로 태어나기전에 개로 먼저 태어난다고 생각하는 문화가 있다.


그래서 반려견이 죽으면 꼬리를 잘라 머리맡에 두어 더이상 개가 아닌 인간이라고 인정해주고 다음생에 인간으로 태어날때 부유하게 태어나라고 입에 버터를 물려주고 저승을 헤맬때 배고프지말라고 쌀을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