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나 중국사 왕 혹은 황제들의 경우, 죽은 사실을 표기할 때


'훙서하다' 혹은 '승하하다' 표현을 쓰는 게 좋을까?


아니면 그냥 유럽사 왕/황제들처럼 '죽다'라는 표현을 쓰는 게 좋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