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아는 건 이렇게 네모 반듯한 식탁에서 먹는 건데, 사실 이건 르네상스 시기 스타일이고











실제로는 요런 ㄷ자 모양의 테이블(라틴어로는 트리클리니움)에서 뒤에 방석이나 기댈 걸 세운 채 비스듬히 누운채로 식사를 했음. 동방의 영향을 강하게 받았던 유대인들의 식사 방식이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