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외치는 전우애가 아닌

진정한 전우애, 즉 전우에 대한 사랑이 가득하기에

일반적인 군대와 많이 다른, 모범적(?)인 군대가 되지 않을까 함


일단 자신의 애인에게 등보이는 창피한 짓은 하고 싶지 않는게 남자의 본질이기에

모랄빵이 날때까지 퇴각없이 용맹하게 싸울것이고

우리 자기가 위험해진다면 물불 안가리고 지키고 구하려 들것이며

죽는다면 뭐...버서커 되는거지


실제로 테베의 신성부대는 그렇게도 한국에서 물고빠는 스파르타를 개발살내버렸는데

이런데도 차별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