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루앙프라방

라오스 전통 건축과 19~20세기 유럽 식민지 양식 건축이 융합된 도시이다. 


참파삭 문화 경관 내 왓 푸 사원과 고대 주거지

10~14세기까지 이 지역을 통치했던 크메르 제국의 문화를 잘 보여주는 사원, 도시, 수도 시설 유적이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힌두교적 관점을 통합한 도시 경관을 보여준다. 


샹코앙의 거석 단지 유적 - 항아리 평야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까지 철기 시대에 만들어진 2100여개의 장례용 거석 항아리 유적이다. 


잠정유산


비엔티안의 탓 루앙

1566년 란쌍왕국의 쎄타티랏 왕이 비엔티안으로 수도를 천도하며 건설한 탑이다. 


힌남노 국립보호구역

몬순 기후에 기반한 열대 카르스트 지형과 지표면과 지하의 복잡한 수문학적 특성을 보여주는 보호구역이다. 유산이 제공하는 다양한 서식지는 멸종 위기종과 고유정을 포함한 여러 동식물의 높은 다양성을 보장한다. 특히 11종의 영장류가 서식하며 그 중 9종은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